라벨라오페라團(團長 이강호)의 2022 라벨라 시그니처 시리즈 ‘그랜드 갈라 콘서트’가 다음달 11日과 13日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1日 공연되는 ‘GRAND GALA CONCERT I : 3幕의 悲劇’은 베르디의 代表作 ‘라트리非我打’, ‘리골레토’와 푸치니의 ‘라보엠’, ‘토스카’의 3幕만을 모았다. 네 作品은 모두 悲劇이라는 共通點이 있다.
13日 열리는 ‘GRAND GALA CONCERT II : 베르디&베리즈모’는 베르디와 푸치니, 레온카발로, 마스카니, 조르다노의 曲으로 構成했다. 라벨라오페라團은 “浪漫主義에서 寫實主義로 넘어가는 時代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며 “새롭고 흥미로운 公演을 통해 오페라의 多彩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公演 모두 인터미션 20分을 包含해 120分 間 공연된다.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豫賣可能하다. R席 12萬원 S席 8萬원 A席 5萬원 B席 3萬원.
이호재 記者 ho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