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TREND WATCH]
海邊에서 막 돌아온 듯 노릇하고 발그레한 皮膚가 돋보이는 브論징 메이크업의 시즌이 왔다! 여름 무드를 滿喫하기에 브論징 메이크업만 한 액세서리는 없다. 但, 이 메이크업의 成敗는 자연스러움에 달려 있다. 特히 노란빛이 도는 東洋人 皮膚 特性上 잘못했다간 皮膚에 境界線이 생기거나 얼룩지기 十常. 皮膚 톤에 맞는 테크닉을 發揮하는 게 重要하다.
드렁크엘리펀트 D-브론지 안티 폴루션 선샤인 드롭스
休暇地에서 方今 돌아온 듯 潤氣 있는 皮膚를 演出하는 브론저. 細胞 損傷과 老化를 防止하는 폴리페놀 成分이 皮膚를 健康하게 케어한다.
밝은 皮膚의 所有者라면 全體的으로 어두워 보이게 하는 태닝 메이크업이 아닌, 잘 익은 오렌지 빛이나 避치 톤을 베이스로 하는 메이크업을 推薦한다. 過度한 셰이딩을 하기보다는 透明한 하이라이트에 重點을 두고 두 뺨과 콧등만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 表現하는 게 포인트. 이때 너무 精巧하게 演出하려 하지 말고 러프하게 터치해야 더 자연스럽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아름 氏는 “톤 다운된 핑크나 웜톤 컬러 블러셔를 광대뼈 안쪽, 콧등에 뭉치지 않도록 발라주고 펄 粒子가 크지 않고 皮膚 톤에 잘 맞는 하이라이터를 使用해 隱隱한 光彩를 더하면 簡單하게 休養地 메이크업을 完成할 수 있다”고 助言했다.
샹테카이 썬빔치크 앤 아이 섀이드
파우더 타입 텍스처로 끈적이는 여름에도 簡便하게 使用할 수 있는 製品. 皮膚에 햇살을 머금은 듯한 光彩를 完成해준다.
萬若 皮膚 톤이 어둡다면 페이스 라인을 목과 보디 컬러에 맞춰 셰이딩한 뒤 베이지 톤 브론즈 하이라이터를 使用하면 고급스럽게 빛나는 태닝 스킨을 表現할 수 있다. 서아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얼굴 全體보다 콧대, 광대뼈, 윗입술 라인, 턱 等 살짝 도드라지는 部位에 하이라이터를 가볍게 발라주면 立體的인 메이크업을 演出할 수 있다. 어두운 皮膚는 밝은 皮膚보다 光이 더 잘 演出되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버버리뷰티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터
눈가, 鎖骨, 어깨 라인 等 빛이 닿는 部分에 발라주면 皮膚가 華奢하게 살아난다.
보디에 브論징 메이크업을 할 때는 브론저의 陽 調節이 關鍵. 구릿빛 皮膚를 想像하며 한 番에 많은 量의 브론저를 바르면 皮膚가 얼룩덜룩해질 수 있다. 願하는 皮膚 톤에 到達할 때까지 適當量을 여러 番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重要하다. 皮膚 톤이 어두운 便이라면 팔 안쪽 等 햇볕에 덜 露出되는 部分에 브론저를 발라 全體的인 밸런스를 맞추고, 브論징 파우더와 하이라이터를 블렌딩해 使用하면 彈力 있고 섹시한 태닝 皮膚가 誕生한다.
촤은초롱 記者 chorong@donga.com
惡寒別 프리랜서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