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글로벌 占有率 擴大
2分期 追加 供給契約 締結
램시마, 美國 市場 占有率 30% 肉薄
新規 ‘베그젤마’, 유럽 販賣承認 勸告 獲得
셀트리온은 28日 셀트리온헬스케어와 旣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等 3種과 砒素細胞肺癌·轉移性直結長岩 治療劑로 開發한 新規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CT-P16)’ 等 總 4個 바이오醫藥品에 對한 約 1756億 원 規模 供給契約을 締結했다고 公示했다.
이番 契約은 지난달 約 1600億 원 規模로 이뤄진 契約에 이어 2分期에 進行된 2番째 大規模 供給契約이다. 美國과 유럽 等에서 持續的으로 늘어나는 需要에 對應하기 위한 物量이다. 特히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는 最近 유럽 醫藥品靑(EMA) 傘下 藥물使用諮問委員會(CHMP)로부터 販賣承認 勸告를 받았다. 이番 供給契約은 最終 許可 時 迅速한 供給을 위한 準備過程으로 볼 수 있다.
海外 販賣 實績도 好調勢다. 市場調査機關 심포니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自家免疫疾患 治療劑 램시마는 지난 4月 美國에서 市場占有率 29.4%를 記錄했다. 前年 同期 對比 13.7% 增加한 數値다. 여기에 皮下注射 第兄인 램시마SC가 現在 商業化를 目標로 臨床 3像을 進行 中이다. 램시마의 꾸준한 占有率 上昇은 向後 램시마SC의 美國市場 進出에 肯定的으로 作用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新規 바이오시밀러人 베그젤마는 유럽 內 許可가 臨迫한 狀況이다. 販賣承認 勸告를 받으면서 글로벌 進出에 速度가 붙은 모습이다. 現在 遊獵에서 最終 販賣 許可를 기다리고 있고 美國에서는 食品醫藥局(FDA)에 販賣 許可를 申請한 狀態다. 年內 承認될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오리지널醫藥品 開發社와 特許 關聯 合意도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規制當局 許可 時 製品이 빠르게 出市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關係者는 “旣存 바이오시밀러 品目의 供給 擴大와 함께 글로벌 市場 出市를 目前에 둔 品目이 追加되면서 安定的인 成長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下半期에도 製品別 許可와 出市地域 擴大가 豫想되는 만큼 成長에 速度를 낼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