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GM은 오는 26日부터 部分變更을 거친 ‘2022年型 쉐보레 트래버스’ 事前契約 接受를 始作한다고 21日 밝혔다. 트래버스 페이스리프트는 最上位 트림으로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이 새롭게 追加됐다. 旣存 最上位 트림(國內 基準)에 該當하는 프리미어와 레드라인보다 上位 모델이다. 새로운 最上位 트림人 하이컨트리 國內 첫 出市를 記念해 消費者를 對象으로 이벤트도 運營한다.

트래버스는 지난 1935年 始作된 쉐보레 브랜드 大型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開發 노하우가 集約된 正統 아메리칸 SUV 모델이다. 同級 最大 車體 크기와 走行性能, 넓은 室內空間과 强力한 牽引能力 等이 主要 特徵이다. 國內에는 지난 2019年 처음 出市됐다. 國內 超大型 RV 市場 大衆化를 이끈 모델로도 評價받는다. 캐딜락 新型 에스컬레이드와 링컨 네비게이터, 포드 익스페디션 等 美國産 超大型(美國 基準 풀사이즈) SUV와 쉐보레 콜로라도, 지프 글래디에이터, 포드 레인저 等 重刑 픽업트럭이 國內 出市되기 前까지 國內에서 가장 긴 車體를 가진 모델이었다. 트래버스 以後 美國 브랜드들이 보다 積極的으로 大型 모델을 國內에 導入하기 始作했다. 트래버스를 통해 덩치 큰 車에 對한 國內 消費者 反應을 確認한 것이다. 다양한 大型 모델이 出市된 德分에 國內 自動車 市場이 더욱 豐盛해진 느낌이다. 여기에 韓國GM은 풀사이즈 모델인 쉐보레 타호와 GMC 픽업모델 시에라까지 年內 出市를 豫告하고 있다.

大型 RV 車種이 다양해지면서 競爭은 보다 熾烈해지는 樣相이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商品性을 改善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競爭에 臨한다. 새롭게 追加된 하이컨트리 트림은 商品 競爭力을 끌어올리면서 國內 消費者 選擇 幅을 넓혀주는 모델로 볼 수 있다. 韓國GM은 이를 消費者에게 積極的으로 알리기 위해 事前契約 始作과 함께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를 直接 體驗해 볼 수 있는 展示·試乘 이벤트 運營하기로 했다. 展示·試乘 이벤트는 스타필드 河南과 워커힐 골프演習場, 世宗 필드 골프演習場, 종로타워, 釜山 웨이브온 等에서 順次的으로 進行된다. 이벤트는 現場에서 새로운 트래버스 試乘을 申請하고 카매니저 同乘 下에 車를 直接 運轉해 볼 수 있도록 運營된다. 新車 購買相談度 提供하며 試乘에 參與한 消費者를 對象으로 다양한 景品을 贈呈한다. 景品을 提供하는 홈페이지 론칭 이벤트도 準備했다.

트래버스 部分變更 모델은 外觀 디자인을 다듬고 室內 便宜仕樣을 改善한 것이 特徵이다. 特히 外觀은 날렵한 스타일의 헤드램프가 눈길을 끈다. 오토하이빔이 適用돼 機能的으로 改善됐고 以前에 비해 洗練된 느낌이다.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도 華麗해졌다. 테일램프 LED 構成도 새로워졌다. 室內는 素材를 改善하고 8인치 센터디스플레이를 追加했다. 新規 트림人 하이컨트리 모델은 專用 엠블럼이 더해지고 室內 시트 等 素材를 高級化했다. 트래버스 部分變更 모델은 美國에서 LS와 LT, RS, 프리미어, 하이컨트리 等 5個 트림으로 販賣된다. 하이컨트리 現地 始作價格은 5萬2295달러(藥 6246萬 원)부터다. 트래버스에 이어 國內 出市를 앞둔 타호 亦是 하이컨트리 트림이 導入될 豫定이다. 파워트레인은 旣存과 同一한 構成이 有力하다. 3.6리터 V6 가솔린 自然吸氣 엔진과 9段 自動變速機가 組合된다. 美國에서는 前輪驅動을 基本으로 四輪驅動을 옵션으로 選擇할 수 있다. 또한 서스펜션 感度를 다듬어 以前에 비해 乘車感을 改善했다고 한다.

노정화 韓國GM 마케팅本部 常務는 “同級 最大 크기와 넓은 室內 空間, 强力한 파워트레인, 强化된 便宜仕樣을 앞세워 國內 大型 SUV 市場에서 다시 한 番 存在感을 發揮할 것”이라며 “事前契約 接受와 함께 進行되는 試乘 이벤트를 통해 進化된 트래버스를 먼저 體驗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 트래버스 部分變更 모델에 對한 仔細한 諸元과 價格 等 新車 情報는 事前契約 接受 始作과 함께 公開할 豫定이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