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月부터 이어진 中古車 時勢 下落 餘波가 1000萬 원臺 ‘實속型 中古車’ 價格 下落에도 影響을 줄 展望이다. 3日 케이카가 國內 中古車 市場에서 流通되는 出市 12年 以內 國産 및 輸入 740餘個 모델을 對象으로 平均 時勢를 分析한 結果 國産車의 境遇 1000萬 원 內外 所謂 實속型 中古車 平均 時勢가 約 2% 下落했다.
實속型 中古車는 車輛을 實用的인 用途로 使用하거나 첫 車로 購買하기 좋은 7~10年 軟式, 走行距離 10萬km 內外의 車輛을 말한다.
이 車輛들은 中古車 市場이 好況을 겪으면서 車輛 買入 및 販賣가 活潑하게 일어났던 지난 2021年 需要 增加와 함께 中古車 時勢가 上昇했던 車輛들이다. 높아진 需要로 인해 該當 車輛들의 時勢 마저 10000萬 원을 上廻했지만 中古車 時勢 下落勢에 따라 接近性이 容易한 價格帶로 轉換됐다.
下落率이 높은 車輛들을 車種別로 살펴보면 세단形 車種의 境遇 2013年부터 2015年까지 販賣된 起亞 ‘더 뉴 K5’가 5.6%로 가장 下落率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SUV 車種에서는 2007年부터 2016年까지 販賣된 起亞 ‘모하비’가 5.3% 下落할 展望이다. RV 車種에서는 2011年부터 2018年까지 販賣된 쉐보레 ‘올란도’가 4.8% 下落할 展望이다.
反面 輸入車는 高價 車輛 爲主로 下落이 豫想됐다. 高價 輸入 車輛 特性上 保險料, 部品 價格 및 車輛 管理 費用 等 維持費가 높아 負擔을 느끼는 消費者들이 增加한 것.
輸入車 下落 上位 10個 車輛을 살펴보면 벤츠 ‘GLE-클래스 W166·W167’, 렉서스 ‘LS500h 5世代’,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4世代’ 等 5000萬 원 以上의 高價 車輛들의 下落率이 높을 展望이다. 이 車輛들은 最大 7.8%에서 最小 4.6%까지 下落할 것으로 보인다.
이민구 케이카 PM1팀 首席 애널리스트는 “新車級 中古車를 除外한 中古車 全般의 下落勢가 3~7年 軟式에서부터 順次的으로 下落해 實속型 中古車 價格은 2年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며 “最近 中古車의 높은 價格이 負擔돼 購買를 망설이던 消費者들에게는 반길만한 消息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