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參加해 未來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고 10日 밝혔다.

올해로 9回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參加하는 아우디는 밀라노 市內 中心에 位置한 피아짜 코르두시오에서 살아 있는 進步를 잘 보여주는 브랜드의 精髓를 展示할 豫定이다. 歷史的인 메델란 建物에 位置한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에서 아우디는 未來의 모빌리티 그리고 未來 社會에 對한 비전을 提示하는 空間을 마련할 計劃이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에서는 디자인 위크 期間 동안 持續可能性 達成을 위한 패널 討論 및 演說도 進行될 豫定이다.

持續可能性은 世界가 直面한 가장 時急한 課題다. 아우디도 責任을 느끼고 있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에서 進行되는 패널 討論에서는 持續可能하게 살 수 있는 方法, 디자인과 持續可能性의 關聯性, 그리고 아우디가 할 수 있는 役割 等에 對해 論議할 豫定이다. 그 一環으로 素材와 關聯된 靈感을 주는 아이디어에 對해 아우디 컬러 및 트림 디자인 總括 티齒牙나 마우리가 發表할 豫定이다. 아우디 디자인 責任者인 마크 리히트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만큼 디자인이 우리 삶의 모든 領域에 影響을 미치는 다양한 方式을 보여줄 수 있는 적합한 場所는 없다” 며 “現代的 디자인과 傳統的인 匠人精神, 이탈리안 디자인의 優雅함과 國際的 影響力을 모두 滿足할 수 있는 곳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뿐”이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이番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簡素化된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 言語를 傳達하고 人間 中心 디자인이 調和를 이룬 두 臺의 콘셉트 카인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와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를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戰場 5.35m의 餘裕로운 크기의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 세단은 優雅함과 엔터테인먼트, 自律走行 技術이 結合돼 있다.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는 아우디의 純粹 電氣 驅動 A6 럭셔리 클래스의 未來를 미리 엿볼 수 있게 해주는 모델이다.
디자인 分野에서 家口 디자인 및 製造業體인 폴리폼은 아우디와 같은 哲學을 共有하는 會社다. 이탈리아에서 設立된 이 會社는 美學과 品質面에서 妥協할 수 없는 높은 基準을 가지고 있으며, 그 結果 全世界的으로 業界에서 가장 影響力 있는 會社 中 하나로 浮上했다. 아우디와 폴리폼은 이番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아우디x폴리폼 ? 移動手段에서의 個人 空間에 對한 비전’ 이라는 이름 下에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의 室內 디자인에 對한 假想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現在까지의 아우디 모델 中 가장 넓은 室內 空間을 자랑하는 이 콘셉트카는 中國 潛在 顧客들이 參與해 全世界 主要 都市에서의 走行環境 및 車輛 利用과 關聯한 要請事項을 反映해 디자인됐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