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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上을 바꾼다”… 未來 世代 育成 空間을 支援합니다 : 비즈N

“世上을 바꾼다”… 未來 世代 育成 空間을 支援합니다

강은지 記者

入力 2022-05-30 03:00 修正 2022-05-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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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sight]
‘돌봄 空白’ 막는 돌봄교실 造成
學父母 私敎育費-經歷 斷絶 苦悶 막는 效果
脆弱 階層 工夫房 造成 事業도


金融 去來價 낯선 靑少年들도 簡便하게 入金과 出金, 送金 等 金融 業務를 할 수 있는 플랫폼 ‘리브 넥스트(Next)’의 AI 뱅킹 서비스 ‘콜리와의 對話’. 計座番號에 別名을 지어 番號를 一一이 적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오른族 寫眞은 KB金融그룹 支援으로 造成된 돌봄교실 牌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기면서 너무 심심하고 親舊들과 놀지도 못했습니다…(중략)…근데 學校에 工事를 始作했고 ‘想像꿈터’ ‘놀꿈터’가 만들어졌습니다. 親舊들과 재밌게 놀 수 있어 正말 좋았습니다.”

얼마 前 KB金融그룹에 到着한 便紙 內容 一部다. 京畿 수원시 한 初等學校 學生이 自身들의 돌봄교실이 KB金融그룹 支援으로 지어진 事實을 알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보냈다. KB金融그룹은 ‘世上을 바꾸는 金融’이라는 企業 미션 達成을 위해 幼兒와 靑少年들이 健康한 社會 構成員으로 成長하게 돕는 社會貢獻 活動을 꾸준히 하고 있다. 가장 많은 功을 들이는 分野는 學校와 竝設幼稚園 等 未來 世代를 育成하는 空間이다.

學校에 安全한 돌봄 空間 造成


지난해 大韓民國 合計出産率(女性 한 名이 平生 낳을 것으로 豫想되는 아이 數)은 0.81名으로 歷代 最低다. 아이들이 줄어드니 初等學校는 빈 敎室이 늘어나는 狀況이다. KB金融그룹은 이 點에 着眼해 돌봄교실 運營에 힘을 보태기 始作했다. 放課 後 아이들을 돌보는 돌봄교실은 빈 敎室을 活用할 수 있어 造成 費用이 低廉하다. 비싼 私設學院 代身 아이를 安全하게 맡길 空間이 學校에 생기니 學父母는 私敎育費 節減 效果는 勿論 經歷 斷絶이라는 苦悶도 덜 수 있다.

KB金融그룹은 2018年 敎育部와 全國 初等돌봄교실 및 國公立 竝設幼稚園의 神·增設을 支援한다는 內容의 業務 協約을 맺었다. 每年 150億 원씩 5年間 總 750億 원을 支援한다는 內容이다. 4月 基準으로 全國 初等學校에 돌봄교실 1314室, 竝設 幼稚園 敎室 617室이 新·增設됐다. 이를 利用한 兒童 數는 3萬9000餘 名이다. 年末까지 모두 2500個 敎室이 造成된다.

돌봄교실을 꾸밀 때는 先生님과 學父母, 兒童의 意見을 反映한다. 예컨대 京畿 김포시 한 初等學校는 새로 만든 돌봄교실을 모든 學生들이 使用할 수 있는 讀書 空間이 結合된 ‘다함께 꿈터(圖書館)’ 形態로 造成했다. 아이들이 休息과 놀이, 疏通을 할 수 있는 空間이 必要하다는 意見이 있어서다. 京畿 과천시 한 初等學校 竝設幼稚園은 KB金融그룹 支援으로 旣存에 運營하던 萬 4歲, 滿 5歲 班에 이어 滿 3歲 班을 新設했다. 地域 內 어린 子女들을 둔 學父母들의 施設 增設 要求를 反映한 結果다.


脆弱 階層 工夫房·놀이 空間도 支援


돌봄교실에서 放課 後 時間을 보낸 初等學生이 感謝한 마음을 담아 보낸 便紙.
未來 世代를 위한 支援은 學校에만 局限하지 않는다. KB국민은행은 脆弱 階層 幼兒와 靑少年들이 家庭에서도 安定感을 느끼고 學習에 集中할 수 있도록 工夫房을 만드는 事業을 進行하고 있다. 一名 ‘工夫房 造成 事業’으로 家庭 內 부엌이나 化粧室 等을 點檢해 補修하는 住居 環境 改善과 工夫房을 別途로 만드는 作業을 進行한다. 이 事業은 2012年부터 始作해 해마다 100家口씩 支援한다. 지난해까지 이 事業으로 만들어진 工夫房은 總 1000號에 達한다.

KB證券은 2009年부터 ‘무지개敎室’ 造成 事業을 하고 있다. 敎育이나 文化 콘텐츠를 充分히 누리기 어려운 初等學校 分校나 地域 兒童센터 等이 對象이다. ‘무지개敎室’은 各 對象 地域에 꼭 必要한 空間을 提供한다. 學習 空間을 補修하기도 하고, 圖書館이나 아이들이 安全하고 놀 수 있는 놀이 空間을 만들기도 한다. 國內뿐 아니라 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 等 海外 初等學校의 學習 施設 改善도 支援한다.


靑少年을 위한 金融서비스 開拓

金融 分野에서는 10代 靑少年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었다. KB金融그룹이 지난해 末 선보인 金融플랫폼 ‘리브 넥스트(Next)’는 徹底하게 Z世代(1990年代 中盤 以後 태어난 世代)를 對象으로 한다. 리브 넥스트를 通하면 身分證이 없어 個別的으로 金融 去來를 하기 어려운 滿 14歲 以上 靑少年도 金融 去來를 할 수 있어 父母로부터 ‘金融 獨立’이 可能하다.

리브 넥스트는 本人 名義 스마트폰을 所持한 滿 14歲 以上 靑少年은 누구나 加入할 수 있다. 携帶폰 認證을 통해 靑少年 專用 先拂電子支給手段(現金처럼 使用할 수 있는 포인트)인 ‘리브포켓’을 開設할 수 있다. 計座番號 形式의 專用 番號가 附與되는 이 리브포켓을 통해 手數料 없이 送金하거나 入金하는 金融 去來도 可能해진다. 便宜店이 익숙한 10代 顧客에 맞춰 全國 CU便宜店에서 現金으로 充電할 수 있다.

서비스 方式도 金融 去來價 낯선 靑少年들을 考慮했다. 會員 加入, 프로필 登錄, 送金, 決濟 等 서비스를 進行할 때마다 아기자기한 온라인 스티커가 提供된다. 日程 個數 以上 모으면 實物 商品을 살 수 있는 쿠폰으로 交換도 可能하다. 또 브로콜리를 본떠 만든 캐릭터 ‘콜리’와 對話하며 金融 去來를 할 수 있는 AI뱅킹 서비스 ‘콜리와의 對話’도 선보였다. 콜리와의 對話는 便宜에 따라 목소리 對話나 채팅으로 進行할 수 있는데 送金과 殘額 照會 等 金融去來를 簡便하게 할 수 있다. 入金計座에 別名을 登錄하면 別途로 計座番號를 적지 않아도 되고, 指紋 等 生態 認證을 하고 로그인하면 追加 認證 節次도 없다. KB金融그룹은 앞으로도 메타버스 等 새로운 趨勢를 椄木한 金融 서비스를 꾸준히 내놓을 方針이다.

강은지 記者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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