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sight]


하나金融投資는 일찌감치 資産管理 市場에 뛰어들어 立地를 굳히고 있다. 하나金融投資가 最近 力點을 기울이는 事業은 투 트랙 資産管理(WM) 體制 構築이다. 여기에는 하나금융그룹 次元에서 브랜드化해 高額 資産家들을 爲해 내놓은 ‘Club1’과 하나金融投資 固有의 WM이 包含된다.

하나金融投資 WM은 優秀 力量을 가진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한 마케팅이 强點으로 꼽힌다. 優秀 PB들을 選拔해 모든 營業店에서 活潑한 活動을 펼치도록 하고 있다. 豐富한 經驗과 專門性을 바탕으로 投資者 性向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體系的 資産管理 솔루션을 顧客들에게 提供한다.

高額 資産家를 위한 Club1은 三成洞에 所在한 Club1WM센터를 始作으로 지난해 한남동에 Club1韓男WM센터를 오픈하면서 두 곳으로 擴大됐다. 6兆5000億 원의 預託資産 規模를 자랑하는 Club1은 슈퍼리치들의 金融 空間을 넘어 文化 空間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創意的이고 差別化된 商品을 통해 資産市場을 先導하고 있다.

營業 組織들은 業界 1位인 리서치센터와 協業해 正確한 狀況 判斷으로 맞춤型 金融商品을 適材適所에 선보이고 있다. 하나金融投資는 손님들 便宜에 着眼해 원 스톱 金融 서비스를 提供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活用해 資産管理 全般을 책임지고 있으며, 다양한 세미나와 文化 行事들로 손님들을 맞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金融投資는 ‘贈與’를 키워드로 多樣한 商品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贈與랩’은 3個月 만에 累積 加入金額 1000億 원을 넘어섰다. 重要性이 커지는 退職年金 部門에서도 優秀한 成跡을 보이고 있다. 投資有望 資産으로 꼽히는 리츠와 上場指數펀드(ETF) 賣買 시스템을 開發해 退職年金에 導入하고, 運用商品 라인업을 넓혀 顧客 滿足度를 높인다는 計劃이다.

鑄成하 記者 zsh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