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sight]
하나금융그룹, 超高額 資産家 爲한 ‘Club1’, 藝術 作品 投資 위한 金融 複合 서비스도


하나금융그룹은 個人資産管理(PB·프라이빗뱅킹)에 剛한 面貌를 보인다. 1995年 國內에서 처음으로 PB 비즈니스 모델을 導入해 30年 가까이 노하우를 쌓아왔다. 資産家들의 生涯週期에 맞춘 金融과 不動産 投資, 稅務·法律 서비스뿐 아니라 藝術 作品에 投資하려는 資産家를 위한 獨特한 金融 서비스까지 提供한다. 하나은행은 資産管理 力量과 生涯週期別 管理 能力을 認定받아 유로머니地 選定 ‘2022 大韓民國 最優秀 PB銀行賞’ 等 PB 關聯 글로벌 어워드를 多數 受賞했다.

하나금융그룹에는 現在 300餘 名의 資産管理 專門家들이 일하고 있다. 國內外 金融市場 動向과 金融 商品에 對한 情報는 勿論 文化와 時事敎養, 不動産 等 非金融 分野 情報도 資産家들에게 提供한다. 相續贈與센터(稅務,法律 專門家로 構成)를 통해 資産 承繼, 家業(家業) 承繼 플랜까지 提供한다. 하나금융그룹의 力量을 活用한 ‘하나 不動産 리치業’ 諮問 서비스를 利用하면 不動産 鑑定評價와 賣物 分析 等 稅務·不動産 어드바이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資産家의 金融商品 需要를 充足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金融投資(證券)가 함께 있는 複合 店鋪를 運營하고 있다. 그中에서도 超高額을 가진 資産家를 위한 맞춤型 空間이 클럽원(Club1)이다. 現在 서울 江南區 삼성동과 漢南洞 2곳에서 專門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클럽院에서는 하나銀行 最高의 專門 프라이빗뱅커와 稅務·法律·不動産·信託 專門家가 한 팀을 이뤄 國內外 稅務 서비스뿐만 아니라 海外 投資·海外 移住相談, 不動産 投資 等 綜合的인 資産管理 서비스를 提供한다. 또 資産家의 性向과 選好하는 資産運用 方法에 따라 銀行이나 證券, 生命, 캐피털, 資産信託 等 다양한 方式을 活用해 最適의 解決策을 提案한다.

그리고 銀行-金投 複合 店鋪의 利點을 살려 하나金融投資의 리서치센터까지 活用한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國內·海外 株式과 上場指數펀드(ETF)에 關한 다양한 情報를 提供하고, 企業公開 前 投資(Pre-IPO)나 企業公開, 引受合倂(M&A) 서비스도 提供한다.

資産管理 서비스 外에도 高額 資産家들이 必須로 여기는 最新式 金庫를 900個나 갖춰 빌려 주고, 라운지와 相談室을 貸與해주는 멤버십 制度도 運營하고 있다.

클럽院은 金融과 文化, 藝術을 結合해 顧客들의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運營 中이다. 클럽원 漢南의 客場 內部는 디지털과 結合한 ‘물 속 리조트(Under the Wave)’라는 主題로 마치 世界 有名 休養地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 顧客이 便하게 머무르면서 資産管理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顧客라운지, 相談室, 와인바 等을 디지털 施設과 連繫해 革新的인 空間으로 꾸렸다. 클럽院은 三成洞(1號店), 漢南洞(2號店)에 이어 새로운 據點 地域에 追加로 新設될 豫定이다.

하나은행은 美術品 컬렉션에 關心이 많은 손님들의 專擔 空間으로 아레테큐브 골드클럽을 運營하고 있다. 銀行, 證券을 包含한 傳統的인 資産管理 서비스는 勿論 美術品 投資, 購入, 諮問, 評價, 保管, 貸出, 아카데미, 國內外 아트페어 투어까지 원 스톱 서비스를 提供한다. 서울 옥션 等 國內外 專門家들이 함께 서비스 中이다.

아늑하면서도 프라이빗한 아레테큐브는 事前 豫約을 통해 顧客이 이벤트 空間으로 빌릴 수도 있다. 以外에도 音樂, 美術, 建築, 哲學, 歷史를 網羅한 自體 人文學 콘텐츠와 各種 文化 이벤트 等으로 顧客맞춤型 커뮤니티이자 네트워킹을 위한 空間으로 運營된다.

傳統的인 資産家와 함께 最近 새로 登場한 怜悧치(젊은 富者)들 中에도 美術品 投資에 關心을 보이는 이들이 늘고 있다. 世界 最大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主催 側과 스위스 投資銀行 UBS가 發表한 2021아트마켓 報告書에 따르면 高額 資産을 가진 蒐集家의 折半이 全體 資産의 10~50%를 美術品에 投資하고 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美術品에 對한 需要가 늘면서 영 리치들의 購買도 늘었다. 하나은행의 資産管理 專門性과 서울옥션의 아트비즈니스 專門性을 統合한 아레테큐브는 아트 投資와 金融이 結合된 것으로는 國內에서 唯一하다.
하나은행은 資産管理 强點을 키우기 爲해 遺言代用信託 分野를 꾸준히 키운다는 方針이다. 하나은행은 2010年 遺言代用信託 制度를 國內에서 처음 活用해 ‘리빙트러스트’ 브랜드를 만들었다. 遺言代用信託은 顧客(委託者)李 金融會社(受託者)에 資産을 맡기고 살아있을 때는 運用 收益을 받다가 死亡 以後 미리 契約한 대로 資産을 移轉하는 契約이다. 遺言을 통해 財産을 相續하면 資産이 事後 한꺼번에 넘어간다. 하지만 遺言代用信託을 活用해 다양한 條件을 걸면 願하는 時點에 資産을 나눠 相續하거나 處分을 制限할 수도 있다.

2017年에는 金錢專用 遺言代用神託인 ‘家族配慮信託’을 선보였고, 2020年에는 老後 生活에 必須的인 金融資産管理 機能이 包括的으로 提供되는 ‘100年安心信託’을 선보였다. 支給請求 代理人을 設定해 老朽케어가 可能토록 한 商品이다. 旣存 個人型退職年金(IRP)과 年金保險을 信託과 結合시킴으로써 隱退 世代가 活用하기 좋게 만들었다. 2021年에는 ‘100年 運用信託 癡呆 對比型’을 開發해 △相續 △老朽 管理 △運用의 3가지 機能을 結合함으로써 遺言代用信託의 라인업을 完成했다고 自評하고 있다. 顧客이 젊었을 때는 맡긴 資産을 運用해주다가 高齡과 疾患 等으로 醫師 能力이 問題될 境遇 病院費와 療養費, 看病費, 미리 指定한 生活費를 支給하고 남은 財産은 願하는 대로 移轉되게 해 준다.

허진석 記者 jameshu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