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多數의 職場人들이 남은 年次를 年末 旅行을 떠나는 데 使用할 計劃인 것으로 調査됐다. 特히 크리스마스 前後로 旅行이 集中될 展望된다.

綜合 宿泊·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이달 9日부터 16日까지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活用해 여기어때 앱 使用者 1393名을 對象으로 올 年末 旅行 計劃 等과 關聯한 設問調査를 進行, 19日 結果를 發表했다. 이에 따르면 年次가 남아있는 職場인 中 86.1%는 殘餘 年次로 ‘1泊 以上의 旅行’을 떠날 豫定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年이 얼마 남지 않은 狀況에서 職場人 84.2%가 年次가 남아 있다고 答했으며, 殘餘 年次는 平均 6.45日로 調査됐다. 年末 旅行은 平均 2.9日 떠날 豫定이라고 答했다.

年次가 남은 理由는 ‘年末에 使用하기 위해서’(46.8%)가 가장 많았으며, ‘過多한 業務로 인해서’(26.0%)가 뒤를 이었다. 또, 코로나19 防疫 狀況으로 인해 不可避하게 休暇를 延期한 境遇도 24.3%로 調査됐다.

年末 旅行 日程은 크리스마스 前後로 集中됐다. 크리스마스가 包含된 ‘12月 4週次’에 旅行을 計劃 中인 應答者가 30.6%로 가장 많았으며, ‘12月 5週次’가 26.2%, ‘12月 3週次’가 24.5%로 뒤를 이었다.

年末 旅行에서 하고 싶은 活動은 ‘호캉스’가 53.3%를 차지했다. 應答者 基準으로 12月 末에 호캉스를 떠나려는 旅行客이 많은 것으로 確認되면서, 該當 期間 호텔과 리조트의 宿泊 商品 消費가 몰릴 것으로 展望된다. 應答者들은 호캉스 以外에도 ‘地域 名所 訪問’(39.3%), ‘겨울 바다 旅行’(36.9%)을 즐기고 싶다고 答했다.

年末에 떠나고 싶은 旅行地는 ‘江陵·束草’가 3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濟州·西歸浦’(29.7%)가 뒤를 이었다. 江原道에 호캉스를 즐길만한 프리미엄 호텔이 多數 分布되어 있고, 겨울 바다 旅行을 願하는 旅行客들의 需要가 反映된 것으로 보인다.

職場人 以外에도 大學生·프리랜서·自營業者 等을 對象으로 年末 計劃을 調査한 結果, 大學生은 83.6%, 프리랜서·自營業者·其他 應答者는 77.1%가 年末 計劃으로 ‘1泊 以上 旅行’을 選擇했다. 反對로 旅行을 가지 않겠다고 答한 應答者들은 ‘年末 盛需期 人波 負擔’(36.1%), ‘休暇 使用 어려움’(33.4%), ‘旅行 經費 負擔’(29.6%) 等의 理由를 들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 室長은 “미리 消盡하면 아쉽고, 남기면 사라지는 年次를 戰略的으로 管理해 年末 旅行에 投資하는 職場人이 많아졌다”며 “올해 年末의 境遇 코로나19로 使用하지 못한 事情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旅行 商品에 對한 需要가 急增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