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産可能 人口 減少 等으로 中壯年 採用에 對한 論議가 活潑해지는 가운데 一線 企業 4곳 中 3곳은 중長年層을 雇用하고 있거나 採用한 經驗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求人求職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企業 661個를 對象으로 ‘50代 以上 中壯年層 採用 現況’을 調査한 結果 75.3%가 現在 中壯年層 職員이 있거나 採用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 企業이 中壯年層 職員을 採用한 理由는 ‘經歷, 人的 네트워크 等 活用할 수 있는 力量이 커서’(50.6%·복수응답)가 1位였다. 다음으로 ‘雇傭維持가 잘 돼서’(22.7%), ‘젊은 層이 支援을 꺼리는 業職種이어서’(22.3%), ‘採用時 志願者 母樹 自體가 너무 적어서’(14.3%), ‘낮은 年俸 等 人件費를 節減할 수 있어서’(13.5%), ‘中壯年 일자리 創出에 同參하기 爲해서’(9.8%) 等의 答辯이 이어졌다.

大體로 中壯年層 職員에 對한 滿足度도 ‘높다’는 應答이 67.9%를 차지했다. 이어 ‘낮다’(19.3%), ‘매우 높다’(9.8%), ‘매우 낮다’(3%) 順이었다.

중長年層을 採用하는 職務는 ‘生産, 製造’(24.7%·複數應答)가 가장 많았다. 繼續해서 ‘營業, 마케팅’(15.5%), ‘經營, 事務’(12.7%), ‘建設 等 單純 勞務’(9%), ‘서비스’(8.4%), ‘專門職’(8.4%) 等이 있었다.

中壯年層 職員 月給은 平均 281萬원으로 集計됐다. 具體的으로는 ‘200萬∼220萬원 未滿’(16.5%), ‘最低賃金 水準’(15.5%), ‘400萬원 以上’(13.3%), ‘220萬∼240萬원 未滿’(10.4%), ‘380萬∼400萬원 未滿’(8.2%), ‘300萬∼320萬원 未滿’(8%) 等의 順으로 60.4%가 300萬원 未滿을 支給하고 있었다.

이 밖에 중長年層을 雇用하지도 않고 採用한 적이 없는 企業(163個社)의 25.8%도 ‘앞으로 中壯年層을 雇傭할 計劃이 있다’고 應答했다.

한便 企業들은 中壯年層 職員을 採用하는 데 對해 72%가 ‘肯定的’이라고 밝혔다. 肯定的인 理由로는 ‘中壯年層의 保有 經驗, 知識을 充分히 活用하게 돼서’(63.4%·복수응답), ‘일자리를 願하는 中壯年層이 많아서’(28.6%), ‘移職이 적을 것 같아서’(25.8%), ‘慢性的인 求人難을 解決할 수 있어서’(19.7%), ‘賃金피크制 適用時 人件費를 節減할 수 있어서’(11.3%) 等의 巡으로 答했다.

反面에 ‘否定的’이라고 答한 企業들(185個社)은 ‘中壯年層 人力 運營 賞 어려움이 많아서’(56.2%·복수응답), ‘中壯年層의 生産性이 낮아서’(42.2%), ‘健康 問題 等 企業의 리스크 要因이 커서’(17.8%), ‘靑年層 일자리가 적어져서’(12.4%) 等을 理由로 꼽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