伴侶動物 목줄 길이를 2m 以內로 制限하는 法이 施行된 지 約 110日이 지났지만 如前히 大部分 市民이 모르고 있어 實效性에 疑問이 提起되고 있다.
動物保護法 施行規則에 따르면 伴侶動物과 外出할 때는 목줄 또는 가슴 줄을 하거나 移動裝置를 使用해야 한다. 伴侶動物 목줄 또는 가슴 줄은 2m 以內의 길이여야 한다.
또 多重住宅, 共同住宅 等 建物 內部 共用空間에서는 伴侶動物은 直接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部分 또는 가슴 줄의 손잡이 部分을 잡는 等 伴侶動物이 移動할 수 없도록 安全措置를 해야 한다.
이를 違反할 詩 1回 20萬원, 2回 30萬원, 3回 50萬원 等의 過怠料가 賦課된다.
伴侶動物 목줄 2m 制限은 伴侶動物로 인한 개 물림 事故를 豫防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大部分 市民이 如前히 伴侶動物 목줄 2m 制限法을 모르고 있다.
2日 午後 大邱市 中區의 한 公園에서 만난 犬主 金某(29·女)氏는 “목줄이 2m 制限인 줄 몰랐다”며 “목줄 購買를 할 때 보면 販賣 製品들이 2m부터 3m까지 다양해 當然히 긴 목줄度 使用할 수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公園 等에 設置된 伴侶動物 關聯 案內標識板에도 목줄 2m 制限이 쓰여있지 않아 ‘알 수 없었다’는 市民들도 있었다.
姨母(47)氏는 “公園 案內板에는 목줄을 해야한다고만 쓰여 있다”며 “2m 制限이라는 말이 적혀 있지 않아 全혀 알지 못했다”고 吐露했다.
團束 方法에 對해 疑問을 갖는 犬主들度 있었다.
A氏는 “목줄이 2m가 넘는지 안 넘는지 눈으로 봐서는 모른다”며 “어떻게 團束하고 過怠料를 賦課한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를 團束하는 大邱市는 團束보다는 먼저 ‘弘報’에 集中하겠다는 立場이다.
3日 大邱詩 關係者는 “2月부터 施行이 되다 보니 一旦 弘報에 集中하고 있다”며 “關聯 映像, 里플렛 等을 아파트 團地나 洞事務所 붙이는 等 繼續 弘報活動을 하고 있다”고 傳했다.
이어 “伴侶動物로 인한 事故로 民願이 들어올 境遇에는 積極的으로 對處를 하고 있다”며 “現在 團束을 積極的으로 다 다니기에는 人力도 不足한 面이 있어 團束을 위한 團束이 아닌 많은 분이 지키는 것이 더 優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大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