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月 서울의 한 動物病院에서 獸醫師가 伴侶犬에게 狂犬病 豫防接種을 하고 있다. 2021.4.15/뉴스1 ⓒ News1 박지혜 記者
서울市는 伴侶動物인 개와 고양이를 對象으로 ‘狂犬病 豫防接種’을 實施한다고 13日 밝혔다.
狂犬病은 사람과 動物이 같이 感染되는 引受共通感染病으로 致死率이 높은 危險한 疾病이지만, 豫防接種을 통해 遮斷이 可能해 定期的인 豫防接種이 重要하다.
伴侶犬은 動物登錄된 境遇에만 接種이 可能하며, 서울市는 ‘內臟型 動物登錄’도 함께 支援할 豫定이다.
狂犬病 豫防接種은 오는 15日부터 29日까지 伴侶動物과 함께 居住地 隣近 指定 動物病院을 訪問해 施術料 5000원만 負擔하면 可能하다. 이를 爲해 서울市와 自治區는 豫防백신 5萬마리分을 無料로 支援한다.
다만 伴侶犬의 境遇 動物 登錄이 돼 있는 境遇에만 狂犬病 豫防백신을 支援받을 수 있어 아직까지 動物登錄을 하지 않았다면 이番 機會에 動物登錄도 함께 해야 한다.
現在 動物登錄은 伴侶犬만 義務對象이기 때문에 고양이는 登錄하지 않았더라도 狂犬病 接種이 可能하다.
一般的으로 內臟型 動物登錄 費用은 4萬~8萬원이나 支援事業을 통해 登錄하면 1萬원에 登錄할 수 있다.
박유미 서울市 市民健康局長은 “市民의 安全과 伴侶動物의 健康을 爲해 꼭 狂犬病 豫防接種을 하실 것을 付託드린다”며 “家族과 같은 伴侶動物을 지키는 가장 確實한 方法이 動物등록이니 아직까지 登錄하지 않았다면 이番에 動物登錄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