伴侶犬에게 잡아먹힌 것으로 推定된 햄스터가 17個月 만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채’ 집에서 發見돼 家族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2日(現地時間) 더 미러 等 外信은 지난달 初 英國 스코틀랜드 라날크셔에서 失踪된 햄스터 파블로를 엘스페스 골드(43)가 집에서 發見했다고 報道했다.
햄스터 파블로는 지난 2020年 6月 우리에서 자취를 감췄으나 最近 부엌을 뛰어다니던 中 家族에게 發見됐다.
골드는 “以前에도 가끔 햄스터가 사라진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失踪된 後 살아서 發見된 것은 처음”이라며 “一 年 半 동안 파블로는 ‘쥐보다도 조용’했는데 都大體 어디 있었는지 疑問”이라고 말했다.
그는 自身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이 事實을 傳하며 햄스터를 위한 새로운 집을 빌릴 수 있는지 물었다.
골드는 “파블로가 한참 동안 나타나지 않자 家族들은 伴侶犬 루시가 파블로를 잡아먹은 줄 알았다”며 “루시를 怨望했다는 事實이 未安하다”고 말했다.
햄스터 파블로는 17個月間의 ‘冒險’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 지 9日째 되는 날 世上을 떴다고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