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2013年까지 18마리 出産
사람 100歲 該當… 健康 狀態 良好
에버랜드 사파리 11마리 無理 리더
에버랜드 動物園 飼育舍들은 8日 世界 最多山 麒麟 ‘장순이’의 35番째 生日을 祝賀하기 위해 乾草와
당근, 배추, 고구마 等 營養이 豐富한 다양한 飮食들로 케이크를 만들어 줬다. 왼쪽부터 場所(장순이 딸)과 將順, 세븐(장순이
孫子). 에버랜드 提供
에버랜드의 生態型 사파리 ‘로스트 밸리’에 사는 世界 最多山 麒麟 ‘장순이’가 8日 35番째 生日을 맞았다. 麒麟은 平均壽命이 25∼30歲다. 장순이는 사람 나이로 100歲에 該當한다. 에버랜드는 이날 장순이가 좋아하는 乾草와 당근, 배추, 고구마 等 營養이 豐富한 飮食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주며 장순이의 生日을 祝賀했다.
1986年生인 장순이는 1990年 9月 새끼 1마리 出産을 始作으로 2013年 9月까지 18마리를 낳았다. 動物들의 기네스북人 ‘國際 種(種) 情報시스템(ISIS·International Species Information System)’은 장순이를 世界에서 새끼를 가장 많이 낳은 麒麟으로 登載했다.
앞서 장순이는 1982年生인 프랑스 파리 動物園의 麒麟 람바와 함께 새끼 17마리를 出産해 世界 動物 茶山 順位에서 共同 1位를 記錄하고 있었다. 람바는 2005年에 숨졌다.
2015年 男便 麒麟(장다리)과 死別한 장순이는 現在 나이에 비해 健康한 狀態를 維持하면서 11마리 麒麟 무리의 리더 役割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 關係者는 “高齡의 장순이를 위해 各種 營養劑를 주고, 乾草 等 먹이를 잘게 썰어서 提供하는 等 더욱 細心히 보살필 計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