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瘠薄한 沙漠을 ‘푸른 숲’으로… 시짱(西藏)으로 돌아오는 野生動物들 : 비즈N

瘠薄한 沙漠을 ‘푸른 숲’으로… 시짱(西藏)으로 돌아오는 野生動物들

東亞日報

入力 2021-08-19 03:00 修正 2021-08-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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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政府 持續 投資로 森林環境 改善
綠化率 12.3%, 植生分布率은 47%
滅種危機 動物 數 늘고 多樣性 確保
먼지 낀 날도 줄어 住民 滿足度 向上


2021年 3月 12日 中國 시짱自治區의 라싸에 位置한 布達拉宮의 前景. 新華通訊 提供

올해 42歲인 던드룹 氏는 20餘 年 前 高等學校 時節 自身의 抱負를 적은 글을 只今도 고이 간직하고 있다. 中國 南西部 시짱(西藏)自治區 山亂(山南)市의 한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30年 前에는 마을 周邊에 鬱蒼한 숲이 있었고 곰과 사슴 같은 野生動物도 뛰어놀았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떠올렸다. 그가 쓴 글에는 “시짱 地域의 山林 破壞로 野生動物 個體 數는 漸漸 줄고 마을 사람들은 먼 地域까지 가서 땔감을 求해 와야 한다. 山林 面積이 減少하면 野生動物들도 우리 곁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나는 山林을 保護하는 林業 管理者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라고 적혀 있었다.

後날 던드룹 氏는 마침내 自身의 꿈을 이뤘다. 2010年부터 山亂視 林業草原國에서 勤務 中인 그는 每年 열리는 地域 食水行事 企劃에 參與하고 있다.

2020年 6月 27日 中國 시짱自治區 山亂視 야루짱부강을 따라 造成된 綠地帶의 航空寫眞.
그間 中國 政府의 持續的인 投資와 多方面의 努力을 통해 시짱 住民들의 生活環境은 漸次 改善되고 시짱은 世界的으로 손꼽히는 生態 環境 地域으로 거듭났다. 三텐 老父 山亂視 林業草原國 局長은 山亂視가 數十 年 동안 꾸준히 植樹 活動을 持續해 온 結果 야루짱부강을 따라 160km에 達하는 綠地帶가 造成됐다며 “地域 環境이 改善되면서 每年 먼지 낀 날도 줄고 住民들의 幸福度와 滿足度, 成就感도 높아지고 있다”고 紹介했다.

2020年 3月 1日 칭하이(靑海)와 시짱을 連結하는 稱짱(靑藏)列車가 中國 시짱自治區의 녠칭탕구라(念靑唐古拉) 山脈을 지나고 있다.
昨年 末 基準 시짱自治區 地方政府는 山亂視에 總 814億 위안(藥 125億5000萬 달러)을 投資했다. 5月 末 發表된 白書에 따르면 2020年 山亂視의 森林綠化率은 12.3%, 自然草地로 이뤄진 植生分布率은 47%에 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팔조르 氏(62)는 오랜 歲月에 걸쳐 시짱 地域의 環境 變化를 지켜보고 이에 寄與하기도 한 ‘歷史의 산證人’이다. 그는 2004年부터 山亂視의 27萬 m²(藥 27ha)가 넘는 面積의 땅에 70種이 넘는 나무를 심어 沙漠처럼 瘠薄했던 땅을 푸른 苗木場으로 再탄생시켰다. 現在 그의 苗木場은 現地 政府의 支援을 받아 70餘 名의 常勤 職員을 雇用하며 年間 400萬 慰安 以上의 生産額을 達成하고 있다.

2021年 1月 15日 中國 시짱自治區의 北部 稱짱(靑藏) 高原에 棲息하는 野生 야크.
시짱의 山林 環境이 回復되자 野生動物도 돌아오기 始作했다. 팔조르 氏의 苗木場에서는 수풀 사이에서 活潑하게 뛰노는 노루를 볼 수 있다. 그는 “2010年頃 庭園에서 처음 사슴을 發見했고 間間이 여우와 潮流도 보인다”며 “午後가 되면 形形色色의 다양한 새들이 庭園에 날아들어 즐겁게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뿌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2021年 5月 25日 中國 시짱自治區의 壘랑(魯朗)마을 풀밭에 앉아 포즈를 取한 美國 出身 企業家 숀 레인, 美國의 經濟學者 데이비드 블레어, 新華通訊 記者 먀오 샤오쥐안(왼쪽부터)의 모습.
野生動物을 비롯해 個體들의 棲息地 保護가 日常化되며 시짱의 生物 多樣性도 豐富해지고 있다. 白書에 依하면 滅種 危機에 處한 검은목 두루미의 個體 數는 1990年代 3000마리 未滿에서 現在 8000마리까지 불어났고, 짱링양(營養의 一種) 個體群도 約 30萬 마리에 達한다. 던드룹 氏는 “政府의 支援策 德分에 故鄕 마을의 植生 保護가 잘 이뤄지고 있어 林業 從事者로서 무척 기쁘고 多幸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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