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界公園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葬墓 文化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過去에는 先山에 葬墓를 하는 境遇가 많았지만, 最近에는 專門化된 追慕公園에 葬墓를 하는 事例가 늘고 있다. 過去의 公園墓地와는 다르게 요즘은 單純히 떠나간 故人을 모시는 자리에서 벗어나 現代的인 施設과 서비스로 追慕하고 家族들이 나들이 오듯 쉽게 다가갈 수 있는 家族公園의 役割도 함께 하고 있다.
最近 追慕公園 中에서 脚光받는 ‘財團法人 新世界公園’은 서울에서 15分, 首都圈 어디에서나 30分이면 訪問이 可能할 程度로 接近性이 容易하다. 賣場과 火葬奉安(平章)을 同時에 겸하는 複合 家族墓園으로 全 墓域이 양지바른 正南向으로 配置돼 있다. 北韓産, 道峯山, 五峯山을 眺望하고 있어 天惠의 明堂으로 꼽히고 있다.
이곳은 外郭循環道路를 利用하면 松楸 나들목에서 5分, 統一로 나들목 10分, 호원 나들목에서 15分, 仁川, 富川, 安養에서 30分, 高陽, 一山에서 15分, 서울 江·南北에서 30分代에 訪問이 可能하다. 또 구파발역과 議政府驛에서는 10分 距離에 있다.
北漢山과 道峯山이 精氣를 뿜어주며, 賜牌山이 連結돼 明堂으로 꼽히고 있다. 特히 新世界公園은 改名産을 頂點으로 左側에는 황새봉, 右側에는 日靈峯이 자리 잡은 金鷄抱卵型의 地形에 자리하고 있다.
財團法人 新世界公園은 2022年 새해를 맞아 公園墓園을 特別割引 分讓 中이다. 分讓하는 墓의 類型은 2位부터 24位까지 모실 수 있는 評葬墓, 奉安廟를 비롯해 合掌型, 雙墳型, 丹粧形의 賣場墓와 樹木葬이 있다.
윤희선 記者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