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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車 內部, 뜨뜻한 溫突房으로 變身”|EV라운지

“未來車 內部, 뜨뜻한 溫突房으로 變身”

김재형 記者
入力 2022-05-16 03:00:00 업데이트 2023-05-09 11:41:44
‘모빌리티 온돌’ 내부에서 탑승자가 접이식 책상을 펴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위). 다양한 각도로 좌석을 조절할 수 있는 ‘풀 
플랫 시트’와 배터리 열이 시트 밑에 깔린 파이프를 데우는 ‘열전도’ 방식의 난방 체계가 적용돼 필요시 탑승객은 온돌방에 누워 
있는 자세(아래)로 이동할 수도 있다. HMG 테크 홈페이지 캡처‘모빌리티 溫突’ 內部에서 搭乘者가 접이式 冊床을 펴서 冊을 읽고 있는 모습(危). 다양한 角度로 座席을 調節할 수 있는 ‘풀 플랫 시트’와 배터리 熱이 시트 밑에 깔린 파이프를 데우는 ‘熱傳導’ 方式의 暖房 體系가 適用돼 必要時 搭乘客은 溫突房에 누워 있는 姿勢(아래)로 移動할 수도 있다. HMG 테크 홈페이지 캡처
‘退勤길에 溫突房 같은 自律走行車 안에서 冊을 읽거나 잠을 자며 移動할 날이 올까?’

이런 달콤한 想像을 모티브로 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콘셉트카가 15日 公開됐다. 現代車그룹은 特殊한 시트 構造와 溫突 特有의 熱傳導 方式을 活用한 ‘모빌리티 溫突’을 自社 技術 專門 홈페이지(HMG 테크)를 통해 紹介했다. 現代車그룹은 이 콘셉트카에 들어갈 技術도 13日 特許 出願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溫突은 于先 搭乘客이 各自의 便宜에 따라 室內 空間을 자유롭게 活用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現代車그룹은 이를 위해 △基本 △릴렉스 △풀 플랫 等 다양한 姿勢를 取할 수 있는 ‘풀 플랫 시트’를 適用했다.

搭乘者는 다리를 若干만 구부리고 앉은 채 접이式 冊床을 펼쳐 冊을 읽거나(릴렉스), 발을 쭉 뻗고 잠을 請할 수 있다(풀 플랫). 搭乘者 間 疏通을 重視해 앞뒤 座席을 서로 마주보게 設計했다. 발板을 슬라이딩 受納空間 形態로 만들어 搭乘客은 맨발로 車 안에 들어갈 수도 있다.

現代車그룹 關係者는 “寢臺 모드를 使用할 땐 安全벨트 機能을 겸하는 安全 毯요를 덮고 잠을 잘 수 있는 形態로 構成했다”며 “베개나 毯요를 收納할 空間을 마련하는 等 搭乘者의 便宜性을 높이기 위해 多方面을 考慮했다”고 說明했다.

暖房 體系는 溫突暖房의 熱傳導 原理를 活用했다. 電氣車 運行 時 發生하는 배터리 熱이 시트 밑에 깔린 파이프를 데워 溫度를 높이는 方式이다. 모빌리티 溫突의 獨特한 시트 構造와 배터리 熱을 活用한 暖房 構造는 美國, 日本, 中國, 유럽 等 世界 主要國에 特許 出願했다.

現代車그룹은 “모빌리티 溫突의 배터리 殘熱을 活用한 暖房 構造와 車輛 바닥(플로어)을 輻射熱 原理를 活用한 發熱體로 暖房하는 ‘輻射熱 워머’ 技術을 複合的으로 適用해 最適의 暖房 體系를 完成할 計劃이다”고 말했다.


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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