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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釜山서 大規模 아트페어… 新世界에 ‘아트 비즈니스’ 맞불 : 비즈N

롯데百, 釜山서 大規模 아트페어… 新世界에 ‘아트 비즈니스’ 맞불

釜山=이지윤 記者

入力 2022-05-13 03:00 修正 2022-05-1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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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우웨이 等 世界的 作家 모아 流通業界 最初로 作品 販賣까지
VIP티켓 500張 門 熱氣前 邁進
美術市場 지난해 9223億 急成長… 百貨店 顧客層 겹쳐 先占 競爭 熾烈


11日 釜山 海雲臺區 시그니엘에서 열린 ‘롯데아트페어’ 內 메인 갤러리에 展示된 인도네시아 有名 作家 라바디우 피코의 作品. 롯데백화점이 14日까지 進行하는 이番 아트페어에는 國內外 有名 갤러리 12곳과 디자인·工藝 브랜드 30餘 個가 參與했다. 롯데百貨店 提供

11日 롯데아트페어가 열린 釜山 海雲臺區 시그니엘 4層에는 이우환 作家의 屛風부터 美國 팝아트 代가 케니 샤프가 製作한 家具 等 繪畫부터 디자인, 工藝를 網羅한 美術 作品들이 展示돼 있었다. 乳母車를 끌고 온 젊은 夫婦부터 나이 지긋한 老夫婦까지 多樣한 年齡帶의 觀覽客이 展示를 즐겼다. 6萬 원짜리 VIP 티켓 500章은 開幕 前 이미 동났다.

롯데백화점이 ‘홈그라운드’ 釜山에서 大規模 아트페어를 처음 선보이며 美術 市場에 本格的으로 뛰어들었다. 國內 美術 市場이 急成長하면서 아트 비즈니스가 高級化를 위한 具色 맞추기를 넘어 收益을 創出하는 新事業으로 浮上하고 있기 때문이다.
○ 有名 作品 한데 모은 百貨店 아트 페어
롯데아트페어는 14日까지 롯데의 最上級 호텔 시그니엘 釜山에서 1720m²(藥 520坪) 規模로 開催된다. 作品 販賣까지 이뤄지는 大規模 아트페어를 여는 건 流通業界에서 처음이다. 國內外 有名 갤러리 12곳과 디자인·工藝 브랜드 30餘 個를 한데 모았다. 全體 展示 規模는 韓國國際아트페어(KIAF) 等 代表的인 아트페어보다 작지만 白南準, 우웨이 等 世界的인 作家들의 作品도 大擧 선보였다. 展示 關係者는 “5個月間 밤낮없이 涉外와 行事 準備에 沒頭했다”고 말했다.


百貨店들이 美術 市場에 關心을 가진 건 오래前부터다. 百貨店 消費者들의 高級 文化 需要와 接點이 많았기 때문이다. 롯데, 新世界는 各各 1979年과 1966年 갤러리 事業을 始作해 現在 갤러리 5곳, 6곳을 運營 中이다. 新世界는 20年間 ‘第1號 地域法人’인 光州新世界에서 每年 9∼11月 光州新世界美術祭를 開催해 왔다.

하지만 最近 行步는 別途의 아트페어를 開催할 程度로 훨씬 攻擊的으로 變했다. 롯데뿐만 아니라 新世界도 最近 아트 비즈니스에 特히 功을 들이고 있다. 新世界는 지난해 서울옥션 持分을 280億 원에 確保한 데 이어 올해 上半期 中 NFT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일 計劃이다.
○ ‘돈 되는’ 國內 美術市場 先占 競爭 熾烈

百貨店 業界에서 아트 戰爭이 熾烈해진 건 急膨脹한 國內 美術 市場 影響이다. 藝術經營支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市場 規模는 9223億 원으로 前年(3291億 원)보다 3倍로 急增했다.

特히 百貨店 顧客層이 美術品 消費者와 一致한단 點에서 ‘돈 되는’ 市場이기도 하다. 新世界 江南店 아트스페이스의 境遇 每달 作品 100餘 個가 모두 팔려 나간다. 新世界百貨店 關係者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긴다는 點에서 顧客 需要가 맞아떨어진다”며 “百貨店이 販賣 空間인 만큼 一般 갤러리보다 價格 問議 等 進入障壁이 낮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곳에 展示된 繪畫 作品 價格은 最少 100萬 원부터 始作된다. 롯데 蠶室 에비뉴엘 내 갤러리 亦是 週末 訪問客이 700名을 넘어선다.




아트 비즈니스 競爭은 더 熾烈해질 것으로 展望된다. 롯데는 現在 蠶室 에비뉴엘點에 100餘 坪의 最大 規模 갤러리를 運營 中이며 新世界도 釜山 센텀시티點과 大田新世界에 110坪의 大規模 갤러리를 갖추고 있다. 流通業界 關係者는 “2030 젊은 美術市場 消費者까지 加勢한 만큼 百貨店의 아트 投資 競爭은 當分間 持續될 것”이라고 말했다.


釜山=이지윤 記者 leema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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