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多住宅者 綜不稅 緩和 2週…서울 아파트 賣物 4.2% 줄었다 : 비즈N

多住宅者 綜不稅 緩和 2週…서울 아파트 賣物 4.2% 줄었다

뉴시스

入力 2022-08-05 10:37 修正 2022-08-05 10:37

|
폰트
|
뉴스듣기
|
記事共有  |  
  • 페이스북
  • 트위터

政府가 多住宅者 綜合不動産稅 負擔 緩和方案 發表한 지 2週가 지난 가운데 서울 아파트 賣物이 2700個 넘게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稅 負擔이 줄어들 可能性이 커지자 집主人들이 내놓은 賣物을 거둬들이고 있는 것이다. 다만 住宅 買收心理가 極度로 萎縮돼 있어 賣物 回收 움짐임에도 집값 下落勢를 멈추긴 어려울 것이란 게 專門家들의 分析이다.

5日 不動産 빅데이터 業體 아파트實去來價(아실)에 따르면 지난 4日 基準 서울 아파트 賣物은 6萬1949件으로 綜不稅 緩和案 發表 直前인 지난달 20日 6萬4668件에 비해 2719件(4.2%) 줄었다.

自治區別로는 용산구를 除外한 24個 區에서 賣買 物量이 줄었다. 道峰區가 지난달 20日 2207件에서 지난 4日 2037件으로 7.8% 줄어 減少幅이 가장 컸다.

양천구와 서초구도 各各 7.1%, 6.9% 減少했다. 以外에 ▲구로구(-6.5%) ▲노원구(-5.7%) ▲강서구(-5.0)% ▲송파구(-4.7%) ▲강동구 -4.5% 等을 記錄했다.

國土交通部는 지난달 21日 稅制改編案을 통해 綜不稅 課稅 基準을 現行 住宅 數에서 價額 基準으로 바꾸고 多住宅者 重課稅率을 廢止한다고 發表했다.

이에 따라 1住宅者·多住宅者 關係 없이 住宅 價格을 合算한 課稅標準에 따라 0.5~2.7%의 稅率이 適用된다. 前年 納付稅額과 比較해 稅金 上限을 묶는 稅 負擔 上限도 住宅 數와 相關 없이 150%로 制限된다.

서울 아파트 賣物은 지난해 末 4萬5296件에서 올해 7月 初 6萬4770件으로 增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發表 以後 增加하던 서울 아파트 賣物은 다시 減少勢로 돌아선 모습이 뚜렷하다.

市場에서는 多住宅者에 對한 綜不稅 緩和 方案이 豫告된 狀況에서 本格的인 改編案 處理에 앞서 一旦 多住宅者들이 賣物을 거둬들인 것으로 判斷하고 있다. 稅負擔을 緩和하는 方案이 考慮되는 마당에 多住宅者들 立場에선 急할 게 없어졌다는 것이다.

우병탁 新韓銀行 WM컨설팅센터 不動産팀長은 “最近 아파트 賣物 減少는 多住宅者 綜不稅 緩和 影響 外에 說明할 수 있는 다른 所要는 없어 보인다”며 “多住宅者 立場에서는 政府가 發表한 대로 通過가 되는지 與否를 지켜보고 나서 最終的인 意思決定을 해도 되기 때문에 賣物을 一時的으로 거둬들였을 可能性이 높다”고 說明했다.

다만 最近 不動産 市場에 買收心理가 갈수록 萎縮되고 있어 綜不稅 緩和에 따른 多住宅者 움직임이 不動産 市場 方向을 바꿀 程度의 影響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市場에서는 判斷하고 있다.

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8月 첫째 週(1日 基準) 서울 아파트 賣買需給指數는 지난週보다 0.4포인트 下落한 84.6으로 集計됐다. 지난 5月 9日부터 13週 連續 下落하며 지난 2019年 7月8日 調査(83.2) 以後 約 3年 1個月 만에 가장 낮은 水準으로 떨어진 것이다. 賣買需給指數는 需要와 供給을 指數化한 것으로 基準線(100)보다 낮을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뜻이다.

禹 팀長은 “綜不稅 緩和에 따른 多住宅者 賣物 回收가 市場 雰圍氣를 바꿀 程度는 아닌 것으로 判斷된다”며 “多住宅者 賣物 減少 보다 買收勢가 더 크게 줄었기 때문에 집값이 다시 反轉할 幾微는 보이지 않는다”고 說明했다.

不動産 市場에서는 去來 가뭄이 深刻한 狀態에서 綜不稅 引下發 變數까지 맞물리면서 當分間 去來 絶壁 現象이 深化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7月 서울 아파트 去來 申告 件數는 401件으로, 지난해 7月(4679件)에 비하면 10分의 1에 不過한 水準이다. 이러한 統計는 契約 後 30日까지 申告期限이 있는 點을 考慮해도 크게 減少한 數値다. 最近 增加 推移를 놓고 봤을 때 歷代 最低値인 올해 2月(815件)과 비슷한 水準을 記錄할 것으로 展望된다.

[서울=뉴시스]



라이프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