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農漁村工事 等이 入住해 있는 羅州革新都市 前景. (羅州市 提供) /뉴스1DB
‘神의 職場’이라는 불리는 公共機關 職員 1人當 平均 年俸이 지난해 7000萬 원에 肉薄한 것으로 나타났다. 中小企業에 다니는 이들의 平均 所得과 比較하면 2倍가 넘는다.
16日 公共機關 經營情報 公開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末 公共機關 370곳 職員의 平均 年俸은 6976萬 원으로 集計됐다. 2017年 末과 比較하면 3.5%(237萬 원) 오른 水準이다. 이는 無期契約職을 除外한 一般 正規職 職員 한 名當 平均 報酬를 基準으로 計算한 金額이다.
平均 年俸이 1億 원을 넘는 곳은 20곳이었다. 蔚山科學技術院이 1億2058億 원으로 가장 많았다. 韓國電子通信硏究院(1億1595萬 원), 韓國投資工事(1億1592萬 원), 韓國科學技術員(1億1377萬 원), 韓國산업은행(1億1370萬 원) 等이 뒤를 이었다. 億臺 年俸을 주는 公共機關은 2017年엔 5곳에 그쳤다. 4年 만에 4倍로 는 것이다. 博士級 人力이 많은 科學技術情報通信部 傘下 機關이 多數를 차지했다.
公共機關 職員 平均 年俸은 大企業보다도 높은 水準이었다. 統計廳이 올해 2月 내놓은 ‘2020年 賃金勤勞일자리 所得 結果’에 따르면 2020年 末 基準으로 大企業 勤勞者의 平均 所得은 한 달에 529萬 원이었다. 이를 年俸으로 單純 換算하면 6348萬 원이다. 2020年 公共機關 1人當 平均 年俸(6911萬 원)李 563萬 怨 많다.
中小企業 勤勞者 年俸보단 2.2倍 높았다. 中小企業 勤勞者의 2020年 平均 所得은 月 259萬 원으로, 年俸으로 따지면 3108萬 원이다. 다만 統計廳의 所得 統計는 正規職과 無期契約職 等 賃金勤勞 일자리에서 하루 以上 일해 所得이 있는 모든 勤勞者를 包含해 算出한다.
世宗=박희창 記者 rambl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