競賣 始作 8時間만에 39億원 突破
17日 마감… 貧民團體에 全額 寄附
‘投資의 鬼才’ 워런 버핏 美國 버크셔해서웨이 創業者 兼 最高經營者(CEO·92·寫眞)의 年例 慈善行事人 ‘버핏과의 點心’ 競賣價 12日(現地 時間) 競賣 始作 8時間 만에 300萬100달러(約 39億 원)를 突破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2019年 以後 3年 만에 行事가 開催되는 데다 버핏이 더 以上 이 行事를 開催하지 않겠다고 밝혀 最終 落札 價格은 훨씬 오를 것으로 보인다.
13日 AP通信 等에 따르면 前날 이베이에서 始作한 ‘버핏과의 點心’ 競賣의 始作 價格은 不過 2萬5000달러였지만 곧 300萬 달러를 突破했다. 現在까지 4名이 入札했다.
이를 勘案할 때 入札 마감 時限인 17日에는 以前 最高價인 2019年의 456萬7888달러(藥 59億3825萬 원)를 넘어설 可能性이 높다는 分析이 나온다. 暗號貨幣 ‘트론’을 發明한 中國人 事業家 저스틴 선(32)이 當時 이 돈을 支拂했지만 腎臟 缺席을 핑계로 約束을 取消해 큰 話題를 모았다.
버핏은 2000年부터 每年 이 行事를 開催했다. 落札者는 7名의 同伴者와 함께 뉴욕 맨해튼의 有名 스테이크 專門店 ‘스미스 앤드 月런스키’에서 點心을 먹는다. 버핏의 未來 投資 計劃을 除外하면 어떤 主題로든 그와 意見을 나눌 수 있다.
버핏은 이 行事로 現在까지 募金한 3450萬 달러 以上을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의 貧民 支援團體 ‘글라이드 財團’에 全額 寄附했다. 이 財團은 버핏의 첫 夫人으로 2004年 숨진 수지 女史가 生前에 奉仕 活動을 했던 곳이다. 點心 行事의 아이디어 亦是 이 財團이 냈다.
이채완 記者 chaewa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