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彈少年團(以下 BTS) 멤버들이 美國 白堊館에서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만나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取하고 있다. BTS는 1日 公式 트위터를 통해 ‘白堊館에 招待해 주셔서 感謝합니다. 重要한 事案에 對해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論議할 수 있어서 큰 榮光이었다’고 所感을 밝혔다. 防彈少年團 公式 트위터
美國 뉴스 進行者가 그룹 防彈少年團(BTS)의 白堊館 訪問을 嘲弄했다.
美國 롤링스톤과 빌보드 等은 1日(現地時間) “폭스뉴스 進行者인 터커 칼슨이 前날 白堊館에 招請돼 反아시아人 憎惡犯罪 對應 方案에 對해 論議한 BTS를 侮辱해 論難이 됐다”고 傳했다. 칼슨은 保守主義 性向의 放送人이자 時事評論家다.
칼슨은 폭스뉴스를 통해 “朝 바이든 大統領의 狀況이 내·외부적으로 매우 나빠졌다.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면서 “半아시아 嫌惡犯罪에 對해 討論할 韓國 팝 그룹을 招待했다. 좋아, 잘했어. 美國의 級을 떨어뜨릴 것이고, 實際로 그렇게 되고 있다”고 막말했다.
트위터 等에는 칼슨의 發言에 抗議하는 아미(BTS 팬클럽)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들은 “世界에서 가장 影響力 있는 그룹이 아시아人 嫌惡에 對해 이야기하는데 폭스를 위해 일하고 트럼프를 支持하는 當身이 왜 指摘을 하는가” “BTS는 2017年부터 平等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다” 等 反駁했다.
BTS는 前날 白堊館을 찾아 바이든 大統領과 面談하고 아시아人에 對한 憎惡犯罪 對應 方案을 論議했다. 이에 앞서 브리핑룸을 찾은 멤버들은 “나와 다르다고 그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認定하는 것으로부터 平等은 始作된다” 等 憎惡犯罪 關聯 發言을 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