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가 코로나19 以前보다 3倍 以上 늘어난 海上·航空運賃 負擔을 줄여주기 위해 中小企業을 對象으로 하는 支援 事業을 來年 豫算에 反映한다는 方針이다.
최상대 企劃財政部 2次官은 12日 午前 서울 汝矣島 韓國輸出入銀行에서 열린 ‘輸出 中小企業 懇談會’를 參席해 이 같이 밝혔다.
이番 懇談會는 코로나19 事態 以後 持續된 海上·航空運賃 上昇 等에 對한 業界의 意見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다.
企財部에 따르면 海上運賃은 상하이運賃指數(SCFI) 基準 2020年 1月 999달러에서 지난달 3887로 2年 前보다 約 3.9倍 上昇했다. 같은 期間 홍콩~北美 路線의 航空運賃은 킬로그램(㎏)當 3.14달러에서 8.49달러로 2.7倍假量 올랐다.
이에 政府는 ‘物流 專用 輸出利用券’ 等 바우처 事業을 통해 코로나19 以後 深化된 運賃 上昇勢에 對應하고 있다. 이는 中小企業 物流費 支出額의 70%를 企業當 最大 1400萬원까지 支援하는 制度다.
지난해 追加更正豫算(追更)에 109億원을 編成해 1080個社를 도왔고, 올해는 이 豫算을 119億원까지 增額하기도 했다.
崔 次官은 “中小企業 物流費 支援, 中小貨主 專用 船積 空間 擴大, 온라인 輸出 中小企業 풀筆먼트 支援 等 中小企業 輸出 物流 負擔 緩和에 總力 對應하고 있다”고 言及했다.
이날 懇談會에는 6個 輸出 中小企業 代表 等이 參席했다. 이들은 金融 政策資金 支援, 物流費 追加 支援, 輸出 關聯 規制 緩和 等 政府의 支援이 强化돼야 한다는 意見을 提示했다.
이에 崔 次官은 “中小企業들이 輸出 成長勢를 維持하면서 글로벌 市場을 先導하는 優良 企業으로 發展하는 데 政府가 앞장서서 育成할 必要가 있다”고 答했다.
그러면서 “物流 隘路 解消를 위한 參席 企業들의 多樣한 意見이 來年度 豫算 等 政策에 早速히 反映될 수 있도록 有關機關과 함께 積極 努力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