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幼兒 票 끊어 강아지 앉혔다 ‘罰金 40萬원’…KTX “成人乘車券 사야” : 비즈N

幼兒 票 끊어 강아지 앉혔다 ‘罰金 40萬원’…KTX “成人乘車券 사야”

뉴스1

入力 2022-08-05 15:04 修正 2022-08-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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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幼兒席으로 票를 끊어 KTX에 강아지를 태운 犬主가 罰金에 對한 抑鬱함을 呼訴했다. 이에 對해 코레일 側은 正當한 案內를 했다고 說明했다.

3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KTX에서 옆자리에 강아지 태웠다가 否定 乘車權 使用으로 罰金 40萬원 넘게 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氏는 “코레일 앱에 있는 公知事項을 다 確認했지만 伴侶犬이나 動物 關聯 公知가 없어 幼兒로 座席 하나를 追加 購買한 後 搭乘했다”고 말했다.

A氏에 따르면 汽車 出發 後 얼마 안 있어 檢票를 하던 乘務員이 A氏를 쳐다봤고 이에 A氏는 “幼兒 乘車券으로 追加 購買했다” 말하니 乘務員은 “알겠다”고 하고 갔다고 한다.


코레일 홈페이지에 案內된 規定. ⓒ 뉴스1

이어 A氏는 “汽車 出發 約 한 時間 後 本人도 잘 모르겠어서 本社에 電話를 해봤다”고 했다. 그는 코레일 側으로부터 “伴侶犬을 태울 때는 成人 價格으로 끊어야 하는 것”이라며 “幼兒席을 끊은 것은 不正한 方法으로 乘車券을 使用한 것이므로 成人 乘車券 價格의 10倍를 當場 支拂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이에 A氏는 코레일에 “公知가 있었다면 當然히 成人으로 끊고 탔을 것이다”라며 “그럼 只今 다시 成人 價格으로 決濟하겠다” 말했지만 코레일은 “이미 否定 乘車券을 使用했기 때문에 罰金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A氏는 說明했다.

結局 罰金을 文 A氏는 글을 통해 繼續해서 抑鬱함을 披瀝했다. “職員조차 몰랐던 公知를, 公知事項에 적혀 있지도 않던 指示事項을 乘客이 어떻게 아냐”며 “나쁜 마음을 먹고 否定 乘車券을 使用했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 公知事項에도 없던 것에 對해 罰金을 낸 게 너무 抑鬱하다”고 했다.

“現在 코레일 ‘顧客의 소리’에도 글을 올렸다”는 A氏는 “제가 罰金을 모두 내는 게 맞나요?”하고 누리꾼들에게 물었다.

티켓 決濟 時 뜨는 案內 메시지. ⓒ 뉴스1

하지만 “公知事項에 伴侶動物 關聯 內容이 없었다”는 A氏의 말은 事實이 아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의 ‘附加運賃 徵收 基準 및 列車 利用 에티켓(禮節)’에는 ‘伴侶動物을 同伴 幼兒 乘車券으로 利用하는 境遇, 基準運賃의 10倍를 徵收한다’고 明示돼있다.

또한 티켓을 決濟할 때에도 이에 對한 메시지가 뜬다. ‘伴侶動物의 同伴 座席이 必要한 境遇 頂上 運賃을 내고 座席을 指定받아 利用할 수 있다’고 案內가 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意見이 紛紛했다. “普通은 사람이 不正乘車해도 差額 決濟를 誘導하는데 罰金을 無條件 내라고 한 거면 좀 融通性이 없긴 하다”는 意見이 있는가 하면 “頂上 運賃이면 當然히 成人 料金을 말하는 거다. 本人이 公知 못 보고 不正乘車海 놓고 뭐가 不滿이라는 거지”라며 A氏를 理解하지 못하겠다는 意見도 이어졌다.

뉴스1이 코레일 側에 確認해 본 結果, 關係者에 따르면 A氏의 ‘職員조차 모르던 公知’라는 말도 事實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A氏가 ‘幼兒 乘車券 購買를 했다고 한 말을 듣고 알겠다고 말한 後 그냥 간 乘務員’은 擔當 車輛의 나머지 檢票를 마친 後 A氏의 不正乘車에 對해 팀長과 相議를 했다고 한다.

A氏의 글 全文.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팀長과 乘務員은 곧 A氏에게 다시 찾아갔고 乘客을 配慮해 客室 밖 通路에서 不正乘車에 對한 罰金 案內를 했다고 關係者는 說明했다. 該當 乘務員은 A氏와 처음 對話를 한 後 約 15分이 지나서 再案內했다고 한다.

또, 코레일 側은 “原則上 不正乘車는 罰金을 賦課하는 것이 맞다”며 “예전에는 不法으로 割引運賃을 決濟한 乘客에게 差額 決濟만 하고 넘어간 境遇가 種種 있었지만 最近에는 不正乘車에 對해 原則대로 正當한 罰金을 賦課하고 있다”고 說明했고 A氏의 事件에 對해 “車輛 내 乘務員은 올바른 案內를 했다”고 덧붙였다.

A氏가 글을 통해 “한 時間假量 지난 後 本社에 電話를 해서 罰金 賦課 措置를 받았다”고 한 것으로 보아 A氏는 40萬원의 罰金이 過하다고 생각해 乘務員의 措置에 따르지 않았고 本社에 問議를 한 後 結局 罰金을 낸 것으로 보인다. 乘務員도 本社도 A氏의 말을 들어주지 않자 A氏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알려 抑鬱함을 解消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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