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休暇철을 맞아 休暇地로 移動하는 車輛이 늘어나면서 지난週에 이어 이番週 週末도 高速道路 交通狀況이 混雜할 것으로 豫想됐다.

5日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8月 첫番째 週末 全國 交通量은 土曜日(6日) 520萬臺, 日曜日(7日) 439萬臺로 豫想된다. 지난週에 비해서는 各各 27萬名, 41萬名이 줄어든 것이지만 平素 보다는 많은 移動量이다.

道路公社 關係者는 “土曜日 비 豫報에 지난週보다는 減少할 것으로 보이지만 交通狀況은 休暇地로 移動하는 車輛으로 인해 嶺東線, 서울襄陽選 中心으로 混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番 週 土曜日 首都圈을 빠져나가는 車輛은 全州 보다 1萬臺 늘어난 46萬臺, 日曜日 首都圈을 빠져 나가는 車輛은 1萬臺 줄어든 43萬臺로 展望됐다.

土曜日 最大 豫想 所要時間은 ▲서울~大田 2時間40分 ▲서울~釜山 6時間 ▲서울~光州 4時間 ▲서울~木浦 4時間30分 ▲서울~江陵 4時間20分 ▲南楊州~襄陽 3時間30分 等이다.

日曜日 서울方向으로는 ▲大田~서울 2時間30分 ▲釜山~서울 5時50分 ▲光州~서울 4時間 ▲木浦~서울 4時間20分 ▲江陵~서울 4時間20分 ▲襄陽~南楊州 3時間30分 等이다.

이는 料金所 間 通行時間 基準이며, 一時的으로 交通量이 集中되거나 事故 等 突發 狀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土曜日 脂肪方向으로 京釜線은 北天安~목천, 玉山分岐點~淸州, 嶺東線은 德評~驪州分岐點, 晩鐘分岐點~새말 區間 等이 指目됐다.

日曜日 서울方向으로 京釜線은 남淸州~옥산, 安城~남仕進位, 嶺東線은 驪州~利川, 호법分岐點~양지 區間 等이 꼽혔다.

道路公社는 이番 週末 全國的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豫想된 만큼 빗길 運轉 時 각별한 注意를 當付했다. 出發 前 安全한 視野確保를 위해 와이퍼를 點檢하고, 미끄러짐 事故를 豫防하기 위해 타이어의 空氣壓과 磨耗度度 確認할 必要가 있다.

道路公社 關係者는 “빗길 運轉 時 制動距離가 길어지기 때문에 平素보다 20~50% 減速運轉을 하고 前照燈을 點燈하는 等 安全運轉에 留意해 달라”고 當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