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말 미치겠어요. 只今도 賣出이 2100萬원이면 職員 9名 人件費로 600萬원이 나갑니다. 週休手當이라도 없애줘야 하는데, 最低賃金은 올리고 週休手當은 維持하고…. 門을 닫아야 하나 싶습니다.” (카페 自營業者 A氏)

勞動界가 來年度 最低賃金으로 ‘時給 1萬890원’을 要求하자 小商工人들은 이미 限界에 逢着했다며 反撥하고 있다.

小商工人聯合會는 24日 午前 뉴스1과의 通話에서 “原資材값 上昇, 物價 上昇, 金利 引上 壓迫 속에서 最低賃金까지 오른다면 小商工人의 어려움이 너무 심해진다”고 말했다.

最低賃金을 最小限 凍結이라도 해야한다는 趣旨다. 코로나 2年 半 동안 小商工人의 貸出 規模가 크게 늘고 最近 對外變數 惡化까지 맞닥뜨린 狀況에서 最低賃金 引上 速度調節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를 堪當하지 못하는 곳이 續出할 수 있다는 說明이다.

小公演은 “最低賃金을 引下하면 더욱 좋겠지만 勞動者에게도 物價 引上의 壓迫이 있으니, 引下까지는 要求하지 않는다”며 “다만 지난 2年間 延命하다시피 버텨온 小商工人 立場에선 凍結은 必要하다는 것. 物價上昇의 어려움은 使用者와 勞動者 모두 느끼고 있다”고 傳했다.

올해도 最低賃金 論議는 經營界와 勞動界의 立場差가 커 難航이 豫想되는 狀況이다. 前날 열린 最低賃金委員會 6次 全員會議에서 勞使 兩側은 最初要求案으로 各各 ‘時給 1萬890원’(올해 對比 18.9%引上)과 ‘凍結’(時給 9160원)을 꺼내들었다.


小商工人들은 食用油와 밀가루 等 食資材 價格의 引上率을 外食品目 價格에 그대로 反映할 수 없는 狀況에서 人件費까지 오르면 버티기 힘들다는 立場이다.

이철 韓國飮食業中央會 局長은 “小商工人 立場에선 最低賃金을 小幅 낮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時急 1萬890원은 말도 안된다”며 “只今은 지난 2年 半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廢業도 늘었고 그동안 버틴 小商工人들은 貸出로 延命해왔다는 特殊 狀況임을 考慮해 最小限 最低賃金을 凍結해야 한다”고 呼訴했다.

그는 “75萬 外食業所들 中 90%가 零細業所인데, 이들은 한 名만 雇用해도 人件費때문에 힘들다”며 “物價가 올라 式材料費가 엄청나게 올라 소商工人들의 出血이 있는 狀況에 人件費까지 引上되면 너무 寞寞하다”고 指摘했다.

홍춘호 韓國中小商人自營業者總聯合會 政策本部長度 “우리나라 코로나19 狀況이 眞正 局面에 있긴 하지만 物價 引上 等 對內外 經濟 與件들은 出口를 찾아 나왔다고 하긴 힘든 狀況”이라며 “올해까지는 적어도 最低賃金을 凍結해야 한다고 본다”고 主張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