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오늘 開幕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活躍 中인 김효주(27·寫眞)가 아시아太平洋 地域의 첫 女子 골프 國家對抗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初代 챔피언에 挑戰한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18日부터 사흘間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첫 大會를 연다.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主管하는 이 大會는 韓國, 美國, 日本, 泰國 等 16個國 44名의 選手가 出戰한다. 總賞金 75萬 달러(藥 9億8000萬 원)가 걸렸다.
國內 選手로는 김효주와 LPGA투어에서 뛰는 유소연(32), 日本女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活動 中인 이보미(34), 아마추어 황유민(19)李 出戰한다. 女子 골프 世界랭킹 8位 김효주는 LPGA투어 메이저大會인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 共同 3位를 비롯해 最近 5個 大會에서 3次例 톱10 進入에 成功하는 等 上昇勢다. 김효주는 “아마추어 때부터 같이 競技를 했던 選手들과 프로 大會에 올라와 各 나라를 代表해 出戰하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인도네시아 訪問은 처음인 만큼 재미있는 競技를 펼치고 싶다”고 覺悟했다.
뉴질랜드 僑胞인 世界랭킹 4位 리디아 고(25), LPGA투어 메이저大會 AIG 女子오픈에서 2019年 優勝한 日本의 媤父노 히나코(24), 지난해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3位를 한 在美僑胞 老藝林(21) 等이 나선다.
大會는 3日間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同時에 2名이 한 팀이 돼 個人展 成跡을 土臺로 團體戰 點數도 매긴다. 個人展에는 50萬 달러(藥 6億5000萬 원), 團體戰에는 25萬 달러(約 3億3000萬 원)의 賞金이 걸렸다. 김효주와 황유민, 이보미와 유소연이 各各 팀을 이뤘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