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業界가 리오프닝(經濟活動 再開) 影響으로 올 上半期(1∼6月) 賣出額이 增加했지만 人件費, 마케팅 費用 等이 크게 늘며 赤字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17日 金融監督院 電子公示시스템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올해 上半期 313億 원의 賣出額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98% 增加했다. 反面 營業利益은 前年 同期 對比 3% 上昇하는 데 그치며 634億 원 赤字를 냈다. 같은 期間 모두투어는 賣出額 128億 원과 營業赤字 90億5200萬 원을 냈다. 賣出額은 147% 增加했고, 營業赤字도 11% 늘었다. 노랑風船은 賣出額(48億3300萬 원)李 288% 急增했지만 107億 원의 營業損失로 赤字 幅이 68% 커졌다.
旅行業界 關係者는 “海外旅行 需要 回復勢로 마케팅費와 人件費 支出이 늘면서 赤字 幅도 커졌다”고 했다.
이지윤 記者 leemai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