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政府 첫 住宅供給對策]
昌陵-王宿에 ‘콤팩트 시티’ 開發
新規宅地 15萬채 候補地 來年 發表
政府는 ‘8·16供給對策’에서 全國에 新規宅地를 開發해 5年間 88萬 채를 供給하겠다고 밝혔다.
國土交通部는 16日 “來年까지 全國 新規宅地 15萬 채 候補地를 發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新規宅地에는 鐵道驛에 가까울수록 開發密度를 높이는 ‘콤팩트 시티(compact city)’ 槪念을 導入한다. 京畿 高陽 昌陵, 南楊州 王宿新都市에 于先 適用해 交通 便宜性을 높인다. 新規宅地도 交通을 考慮해 高密開發과 壓縮開發을 할 計劃이다. 鐵道驛 半徑 300m(超驛勢圈)는 複合쇼핑몰·오피스·複合換乘센터 等을 高密開發하고, 半徑 500m(驛勢圈)는 靑年住宅 等을, 半徑 500∼1000m(背後地域)는 大團地 아파트 等 住居 地域으로 各各 開發하는 方式이다.
國土部는 1期 新都市의 境遇 2024年까지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都市 再創造 水準의 再整備를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新都市 廣域交通事業 豫備妥當性調査를 免除하는 方案도 推進한다. 南楊州 王宿新都市 9號線 延長 事業이나 高陽 昌陵新都市의 高陽線(輕電鐵) 導入 等 3期 新都市 廣域交通網 事業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양희관 國土部 公共住宅企劃科長은 “新都市에 入住해도 廣域交通網 擴充이 늦어져서 初期 入住民의 出退勤 不便이 크다는 批判을 反映했다”고 했다.
旣存에 計劃됐던 廣域交通網 事業도 速度를 낸다. GTX-A路線(坡州 雲井∼華城 東灘)은 開通 豫定 時期를 2024年 6月에서 最大限 앞당길 計劃이다. 水西∼東灘 區間만 于先 開通되는 것으로 삼성역을 包含해 全 區間을 잇는 GTX-A路線 運行은 2028年 始作될 것으로 展望된다. GTX-B路線과 C路線도 着工 時期를 旣存 2023年에서 앞당기는 方案을 推進한다.
이祝福 記者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