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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디 오픈’서 눈물의 컷 脫落…“隱退는 하지 않는다” : 비즈N

타이거 우즈, ‘디 오픈’서 눈물의 컷 脫落…“隱退는 하지 않는다”

金正薰 記者

入力 2022-07-17 13:35 修正 2022-07-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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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美國)가 15日(現地時間) 英國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GC 올드코스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 第150回 디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 競技를 마치고 人事하고 있다. 우즈는 中間 合計 9오버파 153打로 컷 탈락했다. 2022.07.16. 스코틀랜드=AP/뉴시스

16日 美國프로골프(PGA)투어 4大 메이저大會 中 하나인 第150回 디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英國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 1라운드에서 6오버파를 記錄했던 ‘골프皇帝’ 타이거 우즈(47·美國)는 이날도 3打를 잃은 狀況이었다. 3라운드 進出을 위한 컷 通過 基準인 ‘이븐파’에 한참 멀어진 狀況에서 18番홀(파4)에 進入한 우즈의 얼굴에는 失望한 表情이 가득했다. 페어웨이를 걸어 그린으로 向하던 우즈는 結局 눈물을 흘리기 始作했다. 우즈가 눈물을 흘리는 걸 發見한 갤러리들이 拍手와 喊聲으로 應援하자 우즈는 帽子를 벗어 손을 흔들었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繼續해서 흘러내렸다.

우즈는 2라운드에서 버디 1個, 보기 2個, 더블 보기 1個를 묶어 3오버파 75打를 적었다. 2라운드 中間合計 9오버파 153打를 記錄하며 結局 컷오프로 탈락했다. 2020年 9月 PGA투어의 또 다른 메이저大會인 US오픈에서 10오버파로 컷 탈락한 뒤 約 1年 10個月 만이다. 우즈는 “난 자주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팬들은 내가 컷 탈락할 것이라는 事實을 알고 있었지만 漸漸 더 크게 歡呼했다. 이 大會는 正말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우즈가 이 같은 모습을 보인 理由는 우즈에게 세인트앤드루스는 특별한 곳이기 때문이다. 우즈는 디 오픈에서 3次例 優勝을 했는데 그 中 2番을 이 코스에서 거뒀다. 5月 열린 PGA챔피언십에서 컷 通過를 한 뒤에 棄權을 한 것과 6月 열렸던 US오픈에 不參한 理由도 디 오픈 出戰에 支障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했다. 自身이 “世上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스”에서 다시 한 番 復活의 信號彈을 쏘기 위해 萬發의 準備를 한 것이다. 大會가 열리기 前 演習라운드 亦是 45홀이나 돌았다.

하지만 우즈는 이날 事實上 現役 選手 中 꼴찌에 자리했다. 우즈는 出戰 選手 156名 가운데 共同 148位로 大會를 마감했는데, 우즈보다 뒤쳐진 選手 7名은 事實上 이미 隱退를 한 歷代 優勝者들이었다. 우즈는 “다시 이곳에 돌아오면 競技할 몸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디 오픈에 出戰해도 競爭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다음番에는 여기 다시 오기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이 코스에서는 5年마다 디 오픈을 熱氣 때문에 다음 大會가 열릴 때 우즈의 나이는 52歲다.

다만 우즈는 自身의 不振에도 隱退에는 線을 그었다. 우즈는 “隱退는 하지 않는다”라며 “運 좋게도 올해 메이저大會에만 3番 出戰했는데 다음 大會는 아마도 來年쯤日 것 같다”고 말했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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