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大會인 KPMG 女子 PGA 챔피언십에서 頂上에 오른 전인지(28·KB金融그룹)가 世界 랭킹을 21階段 끌어 올리며 12位에 올랐다.

전인지는 28日(韓國時間) 發表된 女子골프 世界 랭킹에서 지난週 33位보다 21位가 오른 12位를 記錄했다.

전인지의 順位 上昇은 KPMG 女子 PGA 챔피언십 優勝 德分이다. 전인지는 이 大會에서 1라운드부터 先頭를 놓치지 않으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8年 10月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LPGA 通算 3勝을 達成한 뒤 3年 8個月만에 收穫한 優勝이다. 더불어 이番 大會 優勝으로 전인지는 LPGA 通算 4勝 中 3勝을 메이저大會에서 챙겨 큰 大會에 剛한 面貌를 다시 한 番 立證했다.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韓經 레이디스컵에서 優勝을 차지, 올 시즌 3勝을 記錄한 박민지(24·NH投資證券)는 지난週 보다 2階段 上昇한 16位에 올랐다.

上位圈에 많은 變化가 생겼다. 고진영(27·솔레어)이 1位를 維持한 가운데 KPMG 女子 PGA 챔피언십에서 準優勝을 차지한 移民地(濠洲)가 넬리 코다(美國)를 3位로 끌어 내리고 2位가 됐다.

또한 올 시즌 LPGA에 데뷔한 아타야 티티쿨(泰國)도 리디아 고를 제치고 5位에서 4位로 順位가 上昇했다.

김효주(27·롯데)는 2階段 上昇한 8位를 記錄, 10位圈을 維持했다. 김세영(29·메디힐)은 11位, 박인비(34·KB金融그룹)은 13位에 이름을 올렸다.

티티쿨과 新人王 競爭 中인 최혜진(23·롯데)은 25位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