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13日(現地時間) 하와이 吳하우섬 에바비치 虎牙칼레이CC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8番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대홍기획 提供) 2022.4.14/뉴스1
박인비(34·KB金融그룹)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KPMG 女子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善戰을 다짐했다.
박인비는 23日(以下 韓國時間) 美國 메릴랜드州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94야드)에서 열린 大會 公式 인터뷰에 參席해 “女子 PGA 챔피언십은 내게 가장 重要하고 特別한 大會”라고 말했다.
올해 시즌 세 番째이자 美國에서 열리는 마지막 메이저 大會인 KPMG 女子 PGA 챔피언십은 23日 午後부터 나흘 間 열린다.
앞서 박인비는 지난 2013年부터 2015年까지 이 大會를 내리 優勝했다. 歷代 LPGA투어에서 單一 메이저大會 3連霸를 達成한 歷代 3番째 事例였다.
박인비는 “2013年부터 이 大會 3連霸를 했는데 宏壯히 記憶에 남는다. 아직도 큰 자랑거리”라며 “每年 이 大會가 한 段階 더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 듯한 氣分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콩그레셔널 골프場은 이番 週에 처음으로 經驗한 곳인데 듣던 대로 훌륭한 골프場”이라며 “選手들의 技倆을 테스트하는 데 더 없이 좋은 競技場인 것 같아 더욱 期待된다”고 傳했다.
이어 “그린이 까다롭고 코스도 긴 便이라 롱 클럽을 많이 치게 될 것”이라며 “그린 屈曲이 매우 많아 그린 플레이가 重要하다”고 豫想했다.
박인비의 마지막 메이저 大會 優勝은 7年 前인 2015年 브리티시오픈이다. 一般 투어 大會로는 지난해 3月 KIA 클래식에서 LPGA 투어 通算 21勝째를 거둔 뒤 優勝이 없다.
박인비는 이番 大會 1, 2라운드에서 지난해 優勝者인 넬리 코다(美國), 2016年 이 大會 優勝者인 브룩 헨더슨(캐나다) 等 前 챔피언들과 함께 同伴라운드를 펼치게 된다.
박인비는 “올해도 正말 좋은 골프場에서 世界 最高의 選手들과 競爭하게 돼 기쁘다. 記憶에 남는 한 週를 보내도록 熱心히 해보겠다”고 覺悟를 밝혔다.
한便 박인비, 코다, 헨더슨條는 이날 午後 8時33分 1番홀에서 1라운드 競技를 始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