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子골프 世界랭킹 1位 고진영이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을 上位圈으로 始作했다.
고진영은 11日(韓國時間) 美國 뉴저지州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打를 쳤다.
6언더파 65打로 單獨 先頭에 오른 스테파니 키리아코(濠洲)에 2打 뒤진 共同 3位다.
첫날부터 安定的인 샷을 선보인 고진영은 LPGA 투어 14勝째이자 시즌 2勝 達成을 向한 힘찬 出發을 알렸다.
10番홀에서 라운드를 始作한 고진영은 버디 5個를 잡는 동안 보기를 1個로 막았다. 特히 마지막 2個홀에서 連續 버디를 잡아내며 2라운드 展望을 밝혔다.
고진영은 “오늘 그린을 지키는 게 宏壯히 힘들었다. 宏壯히 단단했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警査가 더 甚했다”면서 “플레이는 잘 했다. 퍼트를 몇 個 놓쳤지만 繼續 파나 버디를 만들었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한 組에서 競技를 치렀던 고진영은 “리디아와 함께 플레이 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면서 “코스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便인데 리디아와 競技를 할 때는 恒常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재미있었다”고 紹介했다.
1988年生 이정은과 1996年生 이정은은 3언더파 68打 共同 7位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週 US女子오픈에서 시즌 最高인 共同 28位에 올라 復活의 兆朕을 알린 朴城炫度 두 選手와 같은 順位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은 “숍라이트 大會는 5番째 參加하고 있는데, 오면 마음이 便하다. 지난 週 US女子오픈을 끝내고 와 코스가 더 便하게 느껴진다”면서 “3日짜리 大會이기에 하루 하루 繼續 잘치는 것이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