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77回 US女子오픈(總賞金 1000萬 달러) 霸權을 거머쥔 濠洲 僑胞 移民地가 世界 톱3에 入城했다.
移民地는 7日(韓國時間) 發表된 女子골프 世界랭킹에서 評點 7.69로 뉴질랜드 僑胞 리디아 고(평점 6.39)를 밀어내고 지난週 對比 한 階段 오른 3位에 安着했다.
移民地는 前날 끝난 US女子오픈에서 最終合計 13언더파 271打로 頂上에 올랐다.
지난해 7月 에비앙 챔피언십 以後 生涯 두 番째 메이저大會 優勝이다. 歷代 女子 골프 史上 單一大會 最多 優勝 賞金인 180萬 달러(約 22億5000萬원)까지 손에 넣었다.
고진영은 評點 10.10으로 1位를 굳게 지켰다. 넬리 코다(美國)가 評點 8.15로 뒤를 이었다.
US女子오픈 單獨 3位로 美國 全域에 이름을 알린 최혜진은 지난週보다 11階段 오른 27位에 安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