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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請約通帳 加入者 다시 上昇勢로…“추첨제 擴大 期待” : 비즈N

올해 請約通帳 加入者 다시 上昇勢로…“추첨제 擴大 期待”

뉴시스

入力 2022-06-03 06:24 修正 2022-06-0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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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請約市場이 不安한 情勢를 이어오고 있지만 올해 請約通帳 新規 加入者數는 다시 上昇勢를 보이고 있다. 請約 抽籤制 擴大 等 새 政府의 政策이 需要者들의 期待感을 키우고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3日 韓國不動産院 請約홈에 따르면 지난 4月 末 基準 住宅請約綜合貯蓄 加入者는 總 2699萬5103名으로, 前月 對比 5萬3726名 늘어났다.

지난해 上半期까지는 請約烈風의 影響으로 請約通帳 新規 加入者가 每달 10萬名 以上 꾸준히 流入됐다. 지난해 2月과 3月엔 新規 加入者 數가 17萬名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러나 下半期에는 請約市場 雰圍氣가 가라앉으면서 新規 加入者도 急減했다. 지난해 9月 10萬1685名에서 10月 6萬5911名, 11月 4萬6465名을 거쳐 12月에는 2萬3756名까지 떨어졌다.

올해는 狀況이 다시 反轉됐다. 1月 4萬6540名, 2月 7萬4077名으로 反騰을 始作했고, 3月 4萬8036名으로 暫時 줄었다가 4月 다시 5萬名臺를 回復한 것이다.

特히 서울地域의 新規 加入者數가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 4月 서울地域 請約通帳 新規 加入者數는 前月보다 5175名 늘어난 625萬3492名이었다. 올해 1月만 해도 51名 水準에 그쳤던 新規 加入者 數가 2月 7232名, 3月 5220名으로 急增했다.

最近 請約市場은 金利引上, 높은 分讓價 等으로 인해 서울 外郭地域과 一部 地方을 中心으로 ‘玉石 가리기’ 現象이 深化되고 있다. 特히 大邱 地域은 올해 分讓에 나선 10個 團地가 모두 1順位 마감에 失敗하는 等 未分讓이 續出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올해 請約通帳 新規加入者 數가 上昇勢를 보이는 것은 새 政府의 抽籤制 擴大 等 請約制度 改編과 大大的인 供給 擴大 計劃으로 因해 請約 需要者들의 期待感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專門家 分析이 나온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長은 “이番 尹錫悅 政府에서는 任期 內 250萬 家口 以上의 住宅을 供給하겠다는 計劃을 發表한 만큼 供給擴大에 對한 期待가 있다”며 “靑年이나 新婚夫婦를 對象으로 한 抽籤制 擴大나 軍將兵들을 對象으로 한 加算點 支給 等 公約도 있어 이에 對한 期待心理가 作用한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이어 “分讓價上限制로 인해 旣存 住宅을 사는 것보다는 新規分讓 市場이 價格的 利點이 있고, 無住宅者가 有住宅者보다는 當籤 確率이 훨씬 높기 때문에 나름대로 宏壯히 공정한 市場이라는 認識도 있을 것”이라며 “社會 初年生들의 立場에서는 (請約通帳이) 金利도 좋고 年末에 所得控除 惠澤도 있어 必須 資産 金融商品처럼 認識되는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비록 原資材값 上昇 等으로 인해 政府가 이달 內 分讓價上限制 緩和 計劃을 밝히면서 分讓價 上昇이 豫想되는 等 惡材가 있지만 業界에서는 如前히 請約이 無住宅者에게는 가장 效果的인 내 집 마련 方法이라고 說明한다.

函 랩長은 “지난해에 비해 請約 1順位 競爭率이 鈍化되고 無順位 接受 或은 未分讓이 늘어난 데다, 分讓權 轉賣 去來量도 줄어드는 等 指標들이 썩 좋지 않은 것은 事實”이라면서도 “괜찮은 地域의 新築은 供給도 많지 않고 大部分 分讓權 轉賣規制나 實居住 義務가 있어 流通이 많지 않다. 無住宅者 立場에서는 그나마 請約通帳을 갖고 있어야 새 아파트를 分讓받을 수 있는 資格이 주어진다”고 答했다.

아울러 “分讓價上限制度 原資材값 上昇으로 長期的 供給不安이 惹起될 수 있다보니 價格을 現實化하는 水準이지 上限制를 完全히 廢止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3期 新都市 事前請約 等을 생각하면 如前히 無住宅者에게는 有效한 내 집 마련의 方法論이다. 請約通帳 無用論은 하루이틀의 얘기가 아니므로 市場이 다시 좋아지면 또 分讓熱氣度 살아날 것”이라고 展望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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