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의 ‘未來 準備’ 特命에 따라 삼성전자가 5G를 넘어 6G 技術 先導에 나섰다.

13日 삼성전자는 ‘三星 6G 포럼’을 開催했다. 未來 通信技術 底邊을 擴大하고 競爭力을 强化해 6G 技術을 主導해 나가겠다는 이 副會長의 剛한 意志가 담겨 있다.

이 副會長은 2019年 1月 5G 通信裝備 生産라인 稼動式에서 “새롭게 열리는 5G 市場에서 挑戰者의 姿勢로 競爭力을 키워야 한다. 徹底히 準備하고 果敢히 挑戰하라”고 注文했다.

이 副會長은 6G 技術 以前부터 三星電子의 次世代 通信 事業 育成을 主導하고 있다. 이 같은 計劃은 이 副會長의 長期的 事業 眼目에서 出發했다.

이 副會長은 3G 移動通信이 大衆化되고 4G 서비스가 始作된 2011年부터 일찌감치 5G 技術硏究를 專擔할 ‘次世代 通信 硏究開發 組織’ 新設을 指示했다.

以後 無線事業部와 네트워크事業部에 分散돼 있던 通信技術 硏究 組織을 統合해 5G 事業을 專擔하는 ‘次世代 事業팀’으로 組織을 擴大했다. 三星은 글로벌 企業들과의 共同 硏究 및 協力 擴大를 支援하는 等 5G 通信技術 硏究開發에 拍車를 加했다.

이 副會長은 三星電子가 5G 時代를 先導할 수 있는 力量을 빠르게 키울 수 있도록 ▲專擔組織 構成 ▲硏究開發 ▲營業·마케팅까지 全 領域을 陣頭指揮하며 直接 챙겼다.

5G時代 先占에 이어 삼성전자는 일찌감치 6G 技術 底邊 擴大에 나섰다.

이 副會長은 지난해 12月 靑瓦臺에서 열린 企業人 懇談會에서 “通信도 백신만큼 重要한 인프라로서, 通信과 백신 비슷하게 先制的으로 投資해야 아쉬울 때 有用하게 使用 할 수 있다”며 “6G도 內部的으로 2年 前부터 팀을 두고 準備하고 있다”고 6G에 對한 意志를 밝혔다.

三星電子는 2019年 5月부터 三星리서치 傘下에 次世代 通信硏究센터를 設立해 6G 先行技術 硏究를 進行하고 있다. 財界에서는 約 10年 뒤 本格的으로 商用化 될 6G 分野에서도 三星電子가 한발 앞선 準備에 나선 것으로 評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더 멀리 내다보며 先制的으로 未來를 準備하자’는 李在鎔 副會長의 뜻에 따라 5G를 以後 次世代 通信技術人 6G 分野에서 競爭社보다 한발 앞서 對備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