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日 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革新成長 BIG3 推進會議 午餐懇談會에서 人事말을 하고 있는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모습. (企劃財政部 提供) 2022.4.29/뉴스1DB
洪楠基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이 9日 副總理職을 내려놓는다. 政治人 出身 長官들이 새 政府가 出帆하는 이달 10日 前에 一括 辭退하기로 했는데 官僚 出身이지만 여기에 同參하는 것이다.
3日 企財部에 따르면 洪 副總理는 9日 午前 政府世宗廳舍 6棟 大講堂에서 離任式을 열기로 했다. 離任式 사흘 前인 6日에는 실·局別로 職員들과 非公開 懇談會도 마련된다.
企財部 關係者는 “多少 流動的이긴 하나 이날 午前에 세종청사에서 離任式을 開催하고, 午後에는 서울 日程 等으로 못 만난 幹部들과 別途의 歡送式을 서울에서 여는 것으로 計劃이 잡혔다”라고 밝혔다.
洪 副總理의 退任은 5年 만의 政權 交替로 새 政府가 出帆하는데 굳이 ‘不便한 同居’를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解釋된다. 새政府와 經濟政策 基調가 달라 자칫 서로 不便해질 수 있다.
特히 後任인 秋慶鎬 經濟副總理 候補者에 對한 國會 人事聽聞報告書가 3日 採擇되면서 새 政府 出帆과 同時에 秋 候補者의 就任 可能性이 높은 點도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도록 한 背景으로 풀이된다.
洪 副總理가 9日 退任한다면 지난 2018年 12月 11日 文在寅政府 두番째 經濟副總理로 赴任해 任期를 始作한지 1246日(3年 5個月) 만이다.
歷代 副總理 兼 기재부 長官 中 在任 期間이 가장 길었던 윤증현 長官(842日·李明博 政府 時節)의 記錄을 이미 훌쩍 넘어 每日每日 記錄을 更新하던 洪 副總理의 在任 期間은 1200일대로 늘게 됐다.
한便, 文在寅 政府 政治人 出身 長官들은 새 政府 出帆 前인 9日 一括 辭退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兪銀惠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을 비롯해 朴範界 法務部, 全海澈 行政安全部, 李仁榮 統一部, 韓貞愛 環境部, 權七勝 中小벤처企業部, 黃熙 文化體育觀光部 長官 等 總 7名이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