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統領職引受委員會 企劃委員會는 오는 19日 光州廣域市 花井洞 아이파크 아파트 崩壞事故 現場을 訪問해 被害者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신용현 引受위 代辯人은 18日 午後 서울 종로구 통의동 引受委 記者會見場에서 “企劃委員會는 19日 光州 花井洞 아이파크 崩壞事故 現場을 訪問해 被害者 懇談會를 열 豫定”이라고 말했다.

事故 現場에는 윤창현 常任企劃委員을 비롯해 企劃委員, 諮問委員 等이 參席한다.

參席者들은 光州廣域市와 西區廳 關係者로부터 業務 現況을 報告받은 뒤 被害者 代表들과 만나 隘路事項을 들을 豫定이다. 이어 崩壞 現場과 追加로 被害를 입은 商街 等 周邊 地域을 訪問할 計劃이다.

申 代辯人은 “이番 企劃委員會의 光州 訪問은 選擧 期間 尹錫悅 當選人이 光州 事故 現場을 訪問했을 때 對策 樹立을 約束한 것과 關聯해 履行意志를 反映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尹 當選人은 大選 候補 時節인 지난 2月6日 아파트 崩壞 場所를 찾아 “事故 經緯를 正確히 調査해 責任 있는 사람들에게 嚴重한 責任을 묻겠다”고 밝힌 바 있다.

當時 選擧對策本部 政策本部長이었던 원희룡 企劃委員長도 다음 날인 2月7日 “候補님과 함께 花井洞 아이파크 事故 對策 特別팀을 構成하기로 했다”고 밝힌 뒤 卽時 事故 現場을 찾아 被害者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便 光州地檢 刑事3部(部長檢事 장윤영)는 지난 13日 不實 工事와 安全 管理 疏忽로 인한 人命事故 嫌疑로 花井洞 아이파크 施工社인 現代産業開發 職員 3名과 打設 公正 下請業體 職員 2名, 監理 1名을 拘束起訴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