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名의 死亡者를 낸 光州 아파트 崩壞事故 原因이 無斷 構造 變更 때문이라는 調査 結果가 나왔다.

事故 初期부터 指目됐던 콘크리트 江도 亦是 事故의 主要 原因으로 꼽혔다. 施工 過程을 容易하게 하고 追加 費用을 줄이기 위해 콘크리트에 물을 탔을 可能性도 提起된다.

國土交通部 建設事故調査委員會(思潮位)는 HDC現代産業開發(현산) 光州 아파트 崩壞事故 調査 結果를 14日 이같이 發表했다.

◇設計와 다르게 任意 施工…假說支持臺 早期 撤去

지난 1月 11日 光州 西區 화정동 아아파크 新築工事 現場에선 16個 層 以上의 外壁이 崩壞하면서 6名이 死亡하고 1名의 負傷者가 發生하는 事故가 發生했다. 이에 分野別 專門家 12名으로 構成된 思潮位는 事故 發生 다음 날인 1月 12日부터 2個月間 事故 原因을 調査해왔다.

調査 結果 設計와 다른 方式으로 任意 施工한 事實이 確認됐다. 39層 바닥 施工方法과 支持方式을 設計圖書와 다르게 變更하고 PIT 層에 콘크리트 歌癖을 設置했다는 것이다. PIT層은 사고 建物 39層(屋上層)과 38層 사이에 配管 等을 設置하는 別途의 層을 意味한다.

이에 PIT 層 바닥 슬래브 作用 荷重이 設計보다 增加했으며 하중도 中央部로 集中됐다는 게 思潮位 說明이다.

또 PIT 下部 假說支持臺(동바리)는 早期에 撤去해 PIT 層 바닥 슬래브가 荷重을 모두 支持하게 됐으며 이 結果 1次 崩壞가 일어난 뒤 建物 아래 方向으로 連續 崩壞가 이어진 것으로 調査됐다.

김규용 思潮位 委員長(충남대 敎授)은 동바리 早期 撤去에 對해 “作業의 便宜性을 위해 假說再 入口로 活用하기 위해 撤去한 것으로 把握된다”며 作業을 위해 工法을 變更한 것으로 推定했다. 이어 “構造的인 危險性이 宏壯히 크기 때문에 동바리를 除去한 것이 가장 큰 失手였다”고 덧붙였다.

設計 變更 原因에 對해서는 “基本 設計圖面에는 39層과 38層 사이 슬래브(바닥)가 二重 構造로 돼 있어 作業者가 들어가 作業할 수 없는 空間이었다”며 “公法 變更事項이라 構造技術士의 構造安全性 檢討와 監理 承認을 받았어야 했다”고 짚었다.

◇콘크리트에 ‘歌手’ 可能性…“作業 用意性 爲해” 推定

事故 初期 崩壞 原因으로 指目됐던 콘크리트 强度도 基準에 未達한 것으로 나타났다. 崩壞 建築物에서 採取한 콘크리트 試驗體의 强度試驗 結果 17個 層 가운데 15個 層의 試驗體가 設計基準 强度의 85% 水準보다 낮았다.

콘크리트 强度가 不足한 結果 鐵筋과 附着 程度가 낮아졌고 建築物 安全性 低下로 이어졌다는 說明이다.

콘크리트 强度가 낮아진 要因으로는 ‘歌手’ 可能性이 有力하게 꼽힌다. 콘크리트 반죽에 물氣가 적을수록 高層에 押送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를 쉽게 하기 위해 반죽에 물을 탔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규용 委員長은 “高層에 콘크리트를 押送하는 作業 環境이었기 때문에 作業의 容易性을 위해 歌手를 하지 않았나 싶다”며 “間節氣와 冬節期, 氣溫이 낮은 狀態에서 充分히 養生을 했는지 等도 包含해 複數의 原因이 作用한 것으로 把握된다”고 했다.

다만 누가 歌手를 했는지 與否는 追後 警察 搜査 過程에서 드러날 展望이다. 김영국 國土部 技術安全政策官은 “화정 아이파크 現場 콘크리트 納品 業體는 約 11個 業體이며 (事故가 난) 201洞은 9個 業體”라며 “어느 業體인지 問題는 조금 더 把握이 必要하다”고 說明했다.

工事 管理 側面의 不實도 드러났다. 思潮位는 施工 過程을 確認하고 崩壞 危險을 遮斷해야 할 監理者의 役割이 不足했다고 判斷했다. 工事 監理 市 關係專門技術者와의 業務協力을 履行하지 않아 構造 安全性을 確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監理者는 發注 機關에 提出한 檢測業務 基準과 다르게 作成한 체크리스트를 使用했으며, 그 結果 事故 原因으로 指目된 콘크리트 假壁에 對한 構造 安全性 與否를 確認하지 못한 것으로 把握됐다.

思潮位는 再發 防止 對策으로 Δ制度 履行 强化 Δ監理制度 改善 Δ資材·品質管理 强化 Δ下都給 制度 改善 等이 必要하다고 提示했다.

思潮位는 3週 後 最終 報告書를 國土部에 提出할 豫定이며, 該當 報告書는 國土部 홈페이지 等을 통해 公開될 豫定이다.

國土部는 思潮位 調査 結果를 土臺로 事故 關聯 業體의 制裁 方針과 再發防止策을 이달 中에 發表한다는 方針이다.

김영국 政策觀은 “思潮위에서 發表한 再發防止策을 綿密히 檢討해 3月 中에 制裁 方案과 같이 發表할 豫定”이라며 “事件이 重하고 再發 憂慮도 큰 만큼 法令이 定하는 가장 嚴重한 處罰을 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