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For Woman
優雅하게 進化한 ‘便安함’
아이보리 니트 풀오버와 조거 팬츠를 매치한 口號의 컴포트 스타일.
自然스러운 링클 效果를 살린 르베理智의 새틴 드레스는 便安하면서도 優雅하다.
집 안이나 집 近處에서 時間을 보내는 生活이 持續되면서 ‘便安함’에 重點을 둔 패션이 人氣다. 라운지웨어, 원마일웨어 等으로 일컬어지는 便安한 옷차림은 高級 素材와 最小限의 裝飾, 優雅한 실루엣이 더해지며 鎭火 中이다.
口號는 아이보리 니트 풀오버와 조거 팬츠를 매치해 洗練된 컴포트 스타일을 提案했다.
自然스러운 링클 效果를 살린 새틴 드레스, 둥근 실루엣의 네오프렌 블라우스와 팬츠 等 심플하면서도 꾸띄르 感覺이 더해진 르베이지 衣裳도 눈여겨 볼만하다.
在宅勤務가 만든 ‘뉴 오피스룩’
테일러드 재킷에 스웨트셔츠와 조거 팬츠, 볼캡을 코디한 救護플러스의 뉴 오피스룩 .
口號의 모던한 建築圖面 프린트의 볼륨 소매 블라우스는 畫像 會議 時 입기 좋다.
在宅勤務가 늘어나며 오피스룩도 變化하고 있다. 믹스 앤드 매치와 레이어링으로 便安하면서도 格式에 어긋나지 않는 옷차림이 떠오르고 있다.
畫像 會議로 因해 上衣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度 人氣다. 感覺的인 블라우스와 셔츠, 스웨터 等이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救護플러스는 테일러드 재킷에 스웨트셔츠와 조거 팬츠, 볼캡을 매치한 뉴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모던한 建築圖面 프린트의 볼륨 소매 블라우스, 豐盛한 실루엣을 살린 하이넥 블라우스 等 口號의 상의는 뉴 오피스룩의 스타일링을 돕는다.
變하지 않는 洗練味, 클래식의 歸還
빈폴레이디스의 와인 컬러 케이블 니트를 셔츠와 레이어드하면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完成된다.
빈폴레이디스 해리스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의 셋업은 클래식하면서도 輕快하다.
클래식 디자인이 사랑받을 것으로 豫想된다. 特히 케이블 니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크롭 機張, 넉넉한 실루엣으로 變化를 주거나 새틴, 레이스 等 對照를 이루는 가벼운 素材와 겹쳐 입는 색다른 試圖가 더해졌다.
빈폴레이디스는 라운드 네크라인 케이블 니트에 와인, 스카이 블루, 핑크, 아이보리 컬러를 適用해 華奢함을 더한 多樣한 니트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感性을 代表하는 해리스 트위드 재킷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미니스커트와 셋업으로 입거나 오버핏으로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다.
한 가지 色으로 演出한 ‘톤온톤’ 스타일링
딥 그린 트렌치코트에 톤의 差異를 준 그린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의 定石을 보여준 르메르.
華奢한 옐로 컬러로 팬데믹 狀況에서 希望을 表現한 플랜氏의 스타일링.
衣裳을 한 가지 色으로 統一하는 ‘願컬러’ 또는 ‘톤온톤(tone on tone, 同一 色相 內에서 톤의 差異를 두어 配色하는 方法)’ 스타일링度 强勢다.
르메르는 차분한 컬러를 活用한 톤온톤 스타일링의 定石을 보여줬다. 딥 그린 트렌치코트에 톤의 差異를 준 그린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節制된 스타일링을 演出했다.
옐로우, 레드도 포인트 컬러로 떠올랐다. 플랜氏는 옐로우 컬러 니트 풀오버와 A라인 스커트 等을 活用해 팬데믹 狀況에서 希望을 表現했다.
For Man
더 고급스럽거나, 더 便安하게
갤럭시 ‘란스미어 시그니처’ 라인. 캐시미어와 실크가 믹스된 스웨터와 퍼 裝飾 블루종, 허리를 調節할 수 있는 팬츠는 고급스러우면서도 便安하다.
便安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强調한 로가디스.
글로벌 팬데믹의 長期化로 疲勞度와 希望이 報復消費 心理로 이어지며 더욱 ‘고급스럽고 便安한’ 製品을 찾는 消費者들이 늘고 있다.
갤럭시는 素材와 테일러링을 强調한 ‘란스미어 시그니처’ 라인을 出市했다. 란스미어 180修 슈트와 패널 코트, 캐시미어와 실크를 活用한 스웨터, 베이비 카프 레더 다운 블루종 等으로 構成됐다. 着用感은 便해졌다. 재킷은 便安하게 패턴을 開發하고 팬츠는 허리를 調節할 수 있다.
로가디스는 핏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便安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强調했다.
브라운 컬러의 强勢
브라운 컬러의 베이비 카프 累벅 재킷을 活用한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의 캐주얼룩은 고급스러우면서 便安하다.
블랙, 그레이 컬러에 브라운, 오트밀, 베이지 컬러를 매치해 便安한 데일리룩을 演出한 엠비오.
다크 브라운 컬러가 시즌 컬러로 떠올랐다. 오프화이트, 스틸블루 컬러와 스타일링하거나 톤온톤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브라운 컬러를 基本으로 블루와 그린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活用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브라운 컬러의 베이비 카프 累벅 재킷을 活用한 캐주얼룩은 고급스러우면서 便安하다.
엠비오는 블랙, 그레이 컬러에 브라운, 오트밀, 베이지 컬러를 매치해 便安한 데일리룩을 演出했다.
스포티한 ‘유틸리티웨어’ 全盛時代
울 素材의 점퍼와 팬츠 셋업, 메쉬 素材를 使用한 이너와의 매칭을 통해 스포티한 感性을 세련되게 풀어낸 톰브라운.
캐시미어 混紡 蔚 트레이닝룩을 선보인 갤럭시. 포멀한 코트와 매치해도 멋스럽다.
實用性과 機能性을 갖춘 유틸리티웨어가 日常服으로 다가왔다. 프리미엄 素材를 使用하고 모듈러 디자인과 스마트한 레이어링이 더해지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톰브라운은 美國 보이스카웃에서 靈感을 얻은 울 素材 점퍼와 팬츠 셋업, 메쉬 素材를 매치해 스포티한 感性을 세련되게 풀어냈다. 폴리 트윌 素材의 多運筆을 演出해 멋스럽게 마무리했다.
갤럭시는 캐시미어 混紡 蔚 트레이닝룩을 선보였다. 포멀한 재킷이나 코트와 매치해도 멋스럽다.
‘로브 코트’ 로 트렌드세터 登極
르메르는 아몬드 밀크 컬러의 로브 코트톤온톤 컬러의 터틀넥, 셔츠를 레이어드海 볼륨感이 더해진 스타일링을 完成했다.
便安함을 追求하는 트렌드에 맞춰 라운지웨어 스타일의 로브 코트가 人氣 上昇 中이다. 무게感 있는 素材를 使用하고 허리를 묶는 디자인이 特徵이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으로 便安하게 입을 수 있으며 다양하게 레이어드海 스타일링할 수 있다. 몸을 감싸는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허리 벨트로 活用度를 높인 컴포트 오버코트度 눈에 띈다.
르메르는 가벼운 알파카 울 素材와 아몬드 밀크 컬러의 로브 코트를 선보였다. 톤온톤 컬러의 터틀넥과 셔츠 等으로 스타일링하면 便安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글/이지은(生活 칼럼니스트)
寫眞/三星物産 提供
東亞日報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