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融特輯]新韓銀行
신한은행은 2012年부터 지난해까지 總 3545回의 金融敎育을 進行했다. 24萬3127名이 敎育을 받았으며 實務 經驗을 活用한 金融經濟 프로그램도 注目을 받았다. 金融監督院 主管으로 열린 ‘2019 1社1校 金融敎育 優秀事例 施賞式’에서 優秀金融會社 部門과 優秀金融會社職員 部門에서 金融監督院長賞을 받았다.
올해는 各 系列社의 特性을 살리고 相互 協業 效果를 낼 수 있는 그룹 次元의 統合 金融敎育플랫폼 構築을 推進 中이다. 金融敎育에 對한 재미와 效果를 높일 수 있도록 旣存 金融敎育센터를 디지털技術 基盤으로 새로 바꾼다.
이 밖에 신한은행은 2018年부터 3年 동안 靑年 取·創業 支援을 위해 造成한 일자리·文化 複合 플랫폼인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創業敎育, 스타트업 育成, 就業準備生 잡매칭, 유튜브 크리에이터 敎育 等의 프로그램을 企劃·運營하고 있다. 그동안 蓄積한 스타트업 育成 및 投資 經驗을 바탕으로 그룹社 次元에서 推進 中인 스타트업 生態系 플랫폼인 S2 Bridge(宸翰 스퀘어브릿지) 造成 事業에도 主導的으로 參與하고 있다.
스퀘어브릿지는 新韓의 S와 스타트업의 S를 意味한다. 宸翰이 技術力을 保有한 스타트업을 支援해 글로벌 市場 進出, 유니콘 企業으로의 成長을 위한 架橋 役割을 한다는 뜻이다. 現在 서울 및 仁川, 大田에 스타트業 支援을 위한 플랫폼을 運營 中이며 上半期(1∼6月) 濟州 以後 大田, 光州 等 全國으로 擴大 運營할 豫定이다.
文化·藝術 部門에서는 2009年부터 金融圈 最初로 ‘宸翰 音樂賞’을 制定해 클래식 有望株를 發掘하고 世界的인 音樂家로 成長할 수 있도록 支援하고 있다. 2019年 下半期(7∼12月)부터 國內에서 音樂을 하는 中高校生들을 對象으로 新韓아트홀 內의 콘서트홀을 無料로 戴冠해주는 ‘宸翰 뮤직 두드림’을 施行 中이다.
環境 關聯 部門에서는 1994年부터 27年間 ‘新韓環境 寫眞公募展’을 통해 環境의 重要性과 環境 破壞의 警覺心을 심어주고 있다. 올해는 特히 旣存처럼 藝術的 部分에 置重하기보다는 寫眞이 주는 메시지 中心으로 심사하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接受를 통해 쉽게 應募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關係者는 “앞으로도 相生의 社會的 價値를 創出할 수 있는 生態系를 만들고 地域社會가 스스로 發展해 나갈 수 있도록 持續可能經營을 遂行할 豫定”이라고 했다.
김형민 記者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