競技別 人氣 圖書 살펴보니
不動産 베스트셀러는 市場 狀況에 敏感하다. 讀者들은 當時 흐름을 섬세하게 捕捉한 冊에만 눈길을 주기 때문이다. 最近 많이 팔린 不動産 分野 圖書를 통해 國內 雰圍氣를 살펴봤다.
지난해 10月 以後 最近까지 팔린 冊을 貫通하는 키워드는 ‘不安’과 ‘未練’이다. 이놈의 아파트는 都大體 어떻게 해야 할까. 교보문고가 지난해 10月부터 올해 2月까지 集計한 販賣量에 따르면 올해 1月에 나온 ‘只今도 사야 할 아파트는 있다’(7위), 지난해 10月 出刊한 ‘서울 아파트 마지막 機會가 온다’(8위)가 10位圈에 있다.
흔들리는 審理를 基本書와 展望서로 다잡으려는 心理도 보인다. 4年 以上 不動産을 保有하는 價値投資를 提示한 ‘오윤섭의 不動産 價値投資’와 初級者用 不動産 實戰 가이드인 ‘不動産 常識辭典’이 各各 2, 3位에 올랐다. ‘앞으로 10年, 大韓民國 不動産’(5位), ‘2019 競賣 通帳’(10位), ‘大韓民國 不動産의 未來’(20位) 等 展望서도 20位 안에 고르게 分布했다. 새로운 法改正을 反映한 ‘집 없는 金 代理에게 인서울 機會가 왔다’도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 이 冊의 副題는 ‘貸出 規制와 金利 引上에도 끄떡없는 내 집 마련’이다.
호황기에는 國民的 投資를 부추기는 冊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14∼2018年에는 ‘나는 돈이 없어도 競賣를 한다’ ‘나는 不動産과 맞벌이 한다’ ‘나는 마트 代身 不動産에 간다’가 1∼3位를 차지했다. 적은 投資로 富者가 되는 ‘祕法’을 紹介한 冊도 눈에 띈다. ‘나는 갭 投資로 300채 집主人이 되었다’ ‘나는 靑개구리 競賣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等이다.
不況期엔 下落 雰圍氣를 診斷한 冊의 販賣量이 垂直上昇했다. ‘不動産 大暴落 時代가 온다’ 等이 各各 2007∼2009年과 2012∼2013年에 3位 안에 들었다.
달라진 投資 흐름도 눈에 띈다. ‘집 없어도 땅은 사라’ 等 旋風的인 人氣를 끌던 땅 投資 關聯 冊은 漸次 줄어들다가 2010年 以後 順位圈 밖으로 밀려났다. 이 자리는 ‘빌딩富者들’ ‘江南富者들’ ‘賃貸收益富者들’ 같은 富者 키워드가 代身했다. 박원갑 KB不動産 首席專門委員은 “땅에 對한 關心이 줄어든 것은 市場 狀況보다 世代 車를 反映한 結果”라고 說明했다.
投資 가이드는 ‘地籍圖의 祕密’ ‘송事務長의 不動産 公賣의 技術’처럼 細分되는 趨勢다. 박정윤 예스24 經濟經營MD는 “投資者 水準이 높아지면서 公賣, 再開發, 區分商家 等으로 分野가 다양해지고 있다. 最近엔 都市再生事業 關聯 冊까지 出刊됐다”고 했다.
임보尹 茶山북스 콘텐츠開發1팀長은 “果敢한 投資 熱氣는 식었지만 地域長에 注目한 冊들은 如前히 人氣를 끌고 있다”며 “專門性을 갖춘 筆者層도 두꺼워졌다”고 했다.
異說 記者 s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