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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洲에서 演技하는 韓國系 靑少年의 꿈 : 29STREET

濠洲에서 演技하는 韓國系 靑少年의 꿈

JOB화점
JOB花點 2022-02-23 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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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洲한호일步XJOB花點 / 挑戰하는 사람들] 韓國系 俳優 임바다 君

“어느 날 아침에 父母님이 갑자기 사라진 걸 알게 된 主人公 유나와 민은 엄마 아빠가 자취를 감춘 理由를 파헤칩니다. 그러다 父母님이 國際 스파이라는 걸 알게 되고, 함께 惡黨을 물리친다는 內容이에요.”

濠洲 ABC放送 아이뷰(IVIEW) 드라마 ‘본 투 스파이(Born to Spy)’에서 主人公 剝民 役을 맡은 高等學生 林바다(英語名 Ocean Lim)君은 自身이 演技한 作品에 對해 明快하게 說明했다. ‘閔’과 ‘유나’를 비롯한 韓人 家族들이 ‘본 투 스파이’ 이야기의 中心이다.

이 作品은 最近 興行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비견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오징어 게임’이라는 評을 받기도 했다. 韓國系로서의 正體性을 가지고 濠洲에서 煙氣 커리어를 始作한 임바다 君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본 투 스파이’는 韓國系가 아닌 濠洲 10代들도 볼 텐데, 다들 韓流 文化에 익숙한가요. 드라마에 對한 周邊 反應도 궁금합니다.

“韓國 文化의 位相이 높아진 狀況에서 Born to Spy가 나온 것은 하늘의 도움(?) 인 것 같습니다. 製作社는 오랜 時間 準備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BTS, 寄生蟲, 미나리 같이 韓國 大衆文化 아이콘이 興行하고 있다 보니 도움이 된 것 같아요. 學校에서도 濠洲 親舊들이 저에게 關心을 많이 가집니다. 韓流 文化를 담은 드라마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林 軍이 맡은 配役 ‘朴 민’은 藝術的 氣質이 豐富하고 音樂에 才能이 있는 캐릭터이다. 林 君은 “(剝民이라는 人物은) 옷 만들기도 좋아하고 노래, 演技, 樂器演奏 等 創作活動을 멈추지 않는다는 點이 나와 많이 닮은 것 같다”며 캐릭터를 向한 愛情을 드러냈다.

俳優 活動은 언제부터 했나요.

“여덟 살 때 처음으로 뮤지컬 公演을 했어요. 그 뒤에는 濠洲 韓人劇團이 製作한 뮤지컬 ‘가스펠’, ‘쏠티와 함께 1, 2’, ‘사운드 오브 뮤직’等의 作品에 出演했습니다. 短篇映畫에도 出演하면서 持續的으로 俳優 活動을 하고 있고요. ‘본 투 스파이’에는 濠洲韓人極端을 통해 오디션 消息을 듣고 6次까지 오디션을 봐서 合格하게 됐습니다. 正말 기뻤어요. 그 동안은 舞臺에서만 演技를 했었는데 스크린 延期는 흥미롭기도 하고 새로운 挑戰이었거든요.
‘본 투 스파이’ 主人公이 韓國系 靑少年들이잖아요. 드라마에도 韓國 文化가 많이 나오나요.

“一旦 放送 中間中間에 韓國語가 많이 나와요. 엄마, 아빠, 할머니 같은 單語가 자주 나오고요. 미역국이나 떡, 菓子 같은 韓國 飮食도 登場해요. 드라마 撮影 前에 처음으로 臺詞 練習하러 갔는데, 全體 프로듀서를 맡은 분이 韓國 菓子를 잔뜩 準備하셨더라고요. 그리고 스태프들과 俳優들에게 먹어 보라고, 韓國 文化를 알아야 한다고 强調하셨던 게 記憶에 남아요. 드라마 마지막 篇(10話)에 韓服도 나오는데, 主演 俳優들이 韓服을 입고 사람들을 招待해서 秋夕을 맞이하는 場面이 있어요.”
드라마 撮影 後 느낀 點이 있다면?

“家族이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幸福한 일인지 다시 한 番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撮影하면서 韓國 飮食을 正말 많이 먹었는데, 집에서도 자주 먹지만 撮影場에서는 異常하게 더 맛있더라고요. 機會가 된다면 韓國 드라마에 나오는 弘大와 梨泰院에 가서 家族들과 함께 旅行하고 싶습니다.”

올해 濠洲 奇劃社에 들어갈 豫定이라는 林 君은 濠洲는 勿論 韓國에서도 作品活動을 하고 싶다는 抱負를 밝혔다.

“韓國 人氣 드라마 ‘슬기로운 醫師生活’을 재미있게 봤는데, 노래와 演技를 모두 잘 하는 조정석, 이동휘 俳優님들이 제 롤모델이에요. 濠州와 韓國에서 더 많은 作品을 하고 언젠가 할리우드 映畫에도 出演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濠洲한호일步 김형주 記者 julie@hanhodaily.com
JOB花點 이예리 記者 celset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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