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롯데)가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大會인 KLPGA 챔피언십을 先頭로 始作했다.
김효주는 28日 京畿道 抱川의 一同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打를 쳤다.
親언니에게 캐디백을 맡긴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7個를 쏟아내며 김희지(비씨카드)에 1打 앞선 單獨 1位로 氣分 좋은 出發을 알렸다.
지난 17日 끝난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頂上을 밟은 김효주는 通算 14番째 KLPGA 大會 征服을 위한 힘찬 始動을 걸었다.
김효주는 “韓國에서 오랜만에 노보機 플레이로 라운드를 마쳐 만족스럽다. 오늘 失手가 많았지만 퍼트가 잘 따라줘 全體的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고 말했다.
캐디로 나선 親언니와의 呼吸을 두고는 “걱정半 期待半이었는데 잘 맞는 것 같다. 재밌게 쳐서 더 잘 된 것 같다. 優勝에 對한 생각이 勿論 없진 않지만 남은 3日 間 더 즐겁게 치면 좋은 成跡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김희지價 1打差로 김효주를 壓迫한 가운데 김수지(東部建設)와 박혜준(하나금융그룹)이 5언더파 67打 共同 3位 그룹을 形成했다.
40年 만에 大會 3連霸를 노리는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은 1언더파 71打로 共同 30位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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