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스타 내셔널서 演習라운드
公式行事서도 保護臺 없이 다녀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7·美國·寫眞)가 오거스타 내셔널에 登場했다. 4月 8日부터 열리는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大會인 마스터스 出戰 可能性도 높아졌다.
PGA투어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30日 “우즈가 마스터스 大會場인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練習 라운드를 치렀다”고 밝혔다. 美國 스포츠媒體 ESPN도 이날 “우즈가 아들 찰리와 親한 同僚 選手인 저스틴 토머스와 함께 18홀의 練習 라운드를 消化했다”고 報道했다. 여러 골프 媒體들도 우즈의 專用機 寫眞과 映像을 揭載했다.
지난해 2月 交通事故 以後 우즈는 再活에 集中하고 있다. 最近 公開 席上에 나온 것은 이달 初 골프 名譽의 殿堂 立會式이었다. 當時 우즈는 오른쪽 다리에 保護臺를 着用하지 않고 行事場에 入場했다. 事故 以後 公式 투어 大會 出戰이 없는 우즈는 復歸에 對해 明確하게 밝히지 않았다.
다만 美國 媒體들과 팬들은 마스터스가 우즈의 復歸 舞臺가 될 것이라 점쳤다.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다섯 次例 優勝했다. 2009年 性 醜聞 事態 以後 우즈는 復歸 舞臺로 이듬해 마스터스를 選擇했다. 우즈는 아직 마스터스 出戰 意思를 公式的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美國 媒體들은 “오거스타 내셔널은 언덕이 많아 아직 다리가 完全하지 않은 우즈로서는 쉽지 않은 舞臺”라고 展望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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