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美國)가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練習 라운드를 치렀다는 消息이 傳해지며 出戰에 對한 期待感이 漸漸 커지고 있다.
ESPN은 30日(韓國時間) “우즈가 아들 찰리, 切親한 사이인 저스틴 토마스 等과 함께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練習 라운드를 消化했다”고 報道했다.
ESPN은 匿名의 消息通을 引用해 “우즈는 모든 홀을 플레이했다. 몸 狀態도 좋아 보였다”고 說明했다.
마스터스와 우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關係다. 우즈는 1997年 마스터스에서 生涯 첫 메이저大會 優勝을 차지했고 以後 總 5番이나 大會 頂上에 登極했다.
스슬도 많은 愛着을 가지고 있기에, 마스터스는 우즈가 復歸戰을 치를 有力한 大會로 꼽혔다.
그러나 우즈는 올해 마스터스 出戰에 對해 말을 아껴왔다. 마스터스 開幕 前에 열리는 優勝者 晩餐에는 參席하고, 大會 하루 前 펼쳐지는 파3 콘테스트에는 出戰 可能性을 열어놨지만 본 競技 出戰에 對해서는 確答을 주지 않았다.
우즈는 지난 2月 自身이 主催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當時 復歸까지는 時間이 더 必要하다고 밝혔다.
當時 우즈는 “PGA투어 復歸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 언제 復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나도 아직 모른다”고 답답한 마음을 吐露했다.
한便 2022年 마스터스는 來달 7日(現地時間) 開幕한다. 시즌 첫 메이저大會인 마스터스에 우즈가 出戰한다면 그 自體만으로도 큰 이슈가 될 展望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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