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子 골프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이 시즌 첫 競技에 나서기 前 出師表를 傳했다.
고진영은 오는 3日부터 7日까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誕縱 코스(파72)에서 열리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出戰한다.
이 大會는 지난 2008年 첫 大會를 始作해 올해로 14回째(2020年 코로나19로 取消)를 맞이한다. 66名이 出戰해 컷 脫落 없이 對決을 펼친다.
韓國 選手는 總 13名이 參加할 豫定이다. 世界랭킹 1位 고진영을 비롯해, 랭킹 5位 김세영(29), 랭킹 6位 박인비(34), 朴城炫(29), 유소연(32), 이정은6(26) 等 世界的인 選手들이 挑戰狀을 던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7)는 大會 2連霸에 挑戰한다.
고진영은 지난해 11月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優勝 以後 約 3個月 만에 公式 大會에 나선다.
고진영은 “지난해 시즌이 끝난지 3個月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벌써 시즌은 始作됐다. 이番 週부터 기나긴 旅程이 始作될텐데, 3個月 동안 많은 準備를 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不足한 點이 많지만 이番 시즌을 통해서 더 나은 내가 되도록, 그리고 더 많은 部分을 채워갈 수 있는 시즌이 되면 좋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고진영은 코스에 對해 “昨年에도 이 大會에 出戰했다. 昨年보다 조금 더 길어진 것 같다. 反面에 昨年보다 시원한 느낌이라 昨年만큼 힘들 것 같지는 않다”고 說明했다.
2019年 優勝者 박성현은 3年 만에 또다시 優勝을 노린다.
박성현은 “昨年에 시즌을 일찍 끝내서 宏壯히 訓鍊 期間이 길었다. 그 사이에 休息도 가졌고, 準備는 잘 했다고 생각한다. 바로 成跡을 낸다고 마음먹기보다 競技 感覺을 빨리 끌어올리는 데 注力하고 싶다. 이番 競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繼續 해 갈 생각이다”고 所感을 밝혔다.
박성현은 訓鍊 中 重點을 둔 部分에 對해 “昨年과 再昨年에 안 된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不足한 點이 많다고 느꼈다. 어느 하나 꼽기보다 全體的으로 補完했다고 생각한다. 좋아진 部分들이 많기 때문에 올 시즌은 期待가 된다”고 自信感을 보였다.
김세영 亦是 시즌 첫 競技를 위한 모든 準備를 마쳤다.
김세영은 “오프 시즌을 마치고 오랜만에 첫 大會에 나오게 돼 설렌다. 날씨가 조금 덥긴 하지만 골프를 치기에는 너무 좋은 環境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세영은 “웨이트를 많이 했다. 그리고 韓國에 있는 동안 골프場에 다니면서 距離感을 練習했다. 또한 클럽을 올해 바꿨는데, 클럽 感을 익히기 위해 集中的으로 했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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