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子골프 世界 2位 고진영, 1位 코다와 0.09點 次…박인비 4位 維持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開幕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진영(27·솔레어)과 넬리 코다(美國)의 랭킹포인트 隔差가 조금 벌어졌다.

고진영은 18日(韓國時間) 發表된 롤렉스 女子골프 世界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64點을 記錄, 2位를 維持했다.

코다는 9.73으로 1位를 지키며 世界랭킹 1位를 차지한 期間을 28株로 늘렸다.

고진영과 코다의 隔差는 最近 繼續 벌어지고 있다. 2週 前 둘의 隔差는 0.07點이었는데 지난주 0.08點差가 됐다. 이어 이番에는 0.09點差로 멀어졌다.

지난해부터 고진영과 코다는 世界 1位 자리를 놓고 競爭 中이다. LPGA 투어가 20日 힐튼 그랜드 倍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幕이 오르면 둘의 1位 競爭은 本格的으로 始作될 展望이다.

고진영은 1~2月 동안 차분하게 시즌을 準備, 3月부터 本格的으로 투어에 參加할 豫定이다. 反面 코다는 開幕展인 힐튼 그랜드 倍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出戰, 시즌 첫 勝에 挑戰한다.

고진영이 韓國 選手 中 가장 높은 順位를 지킨 가운데 박인비(34·KB金融그룹)와 김세영(29·메디힐)이 나란히 4, 5位를 維持했다. 김효주(27·롯데)도 9位를 지켜 韓國 選手 4名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