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祥源 中央防疫對策本部 疫學調査分析團長이 疾病管理廳 브리핑室에서 코로나19 中央防疫對策本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1.17/뉴스1
防疫當局이 北韓 內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豫防接種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17日 밝혔다. 다만 새로운 變異 發生 可能性에 對해서는 알 수 없다는 立場이다.
李祥源 中央防疫對策本部 疫學調査分析團長은 이날 코로나19 定例 브리핑을 통해 “北韓에서 豫防接種率은 아직까지 世界保健機構(WHO)에 報告되고 있지 않지만 백신 接種者는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推定할 수 있는 事實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신 接種者價 거의 없다보니 새로운 變異 可能性 또한 높다. 하지만 防疫當局은 이러한 憂慮에 對해 아직 알 수 없는 狀況이라고 答했다. 北韓과 關聯돼 確認할 수 있는 情報가 制限的이라는 理由다.
이 團長은 “變異 與否는 未知의 領域이다. 現在 오미크론 變異가 한 番도 코로나를 接觸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對해서 多數로 擴散될 때 어떤 結果를 招來할지에 對한 것들은 아직은 알 수 없는 狀況이지만 여기에 對해서 關心을 가지고 注目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또 防疫當局은 코로나19 백신 保管·流通을 위한 北韓의 콜드체인 與否에 對한 質問에도 正確히 評價하기는 어렵다고 答했다.
이 團長은 “社會體系라든가 防疫시스템이 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評價는 어렵지만 外國이나 우리나라에 比해 相對的으로 낮게 報告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北韓에서도 콜드체인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普遍的으로 使用 可能한지에 對한 것은 아직 判斷하기 어렵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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